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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중소기업벤처부 ‘2025 예산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기자 | 중소기업벤처부 2025년 예산안, 2.3% 증가한 15조 2,920억 원 편성

 

중소기업벤처부는 ①혁신 생태계 조성, ②글로벌화, ③지역·제조혁신, ④소상공인·상권 활력, ⑤지속 가능한 성장 등 5대 중점 투자 분야를 중심으로 2025년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혁신생태계

→ 1조 8,220억 원

 

① 혁신을 만드는 딥테크 스타트업

② 혁신을 키우는 민간 중심 벤처투자

③ 혁신에 도전하는 R&D

 

글로벌화

→ 5,984억 원

 

① 세계로 뻗어나가는 수출 중소기업

② 세계로 도약하는 K-글로벌 스타트업

 

지역·제조혁신

→ 5,016억 원

 

①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 성장

② 디지털로 도약하는 스마트 중소기업

 

소상공인·상권 활력

→ 49,231억 원

 

① 소상공인 경영 위기 극복

② 확실한 재기 지원과 소상공인 성장 촉진

③ 활기가 넘치는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

 

지속가능한 성장

→ 7,393억 원

 

① 역량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 사다리 구축과 도약

② 함께 성장하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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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