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2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북

대구사이버대 "풍성한 지식의 향연 펼쳐진다"

친목 도모와 함께 지식의 장 펼쳐질 것, 다양한 주제의 학술제 발표로 학문적 성과 공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Passion for Learning, Together at the Academic Festival(배움의 열정, 함께하는 학술의 장)'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21일 서울 스페이스 쉐어 중부센터에서 2024 가을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의 단합 위주의 학과 장기자랑 등의 행사 틀에서 벗어나 학술발표와 특강을 통해 재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 능력 향상과 전공 간의 지식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페스티벌은 오후 1시 30분부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학술제 ▲초청특강 ▲학과 부스 운영 ▲폐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최 전부터 학생들의 큰 관심으로 화제가 된 초청특강에는 'tvN 어쩌다 어른' 프로그램의 스타 강사로 알려진 김경일 교수(아주대학교)가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맡았다.

 

이번 학술제를 위해 지난달 31일까지 우수 논문, 우수 리포트 사례, 우수 실습 사례를 공모하여 총 10여 편의 작품을 접수했다. 이날 사례별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들은 페스티벌 행사에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부득이하게 참석이 어려운 재학생, 학술제 관심자들을 위해 유튜브 '대구사이버대학교 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 휴먼케어대학원은 같은 날 8층 에메랄드홀에서 '제2회 휴먼케어대학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두 학술제 행사로 대학은 지식의 꽃을 피울 예정이다.

 

2회차를 맞이한 국제학술대회는 창원대학교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 정대영 단장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이번 가을 페스티벌을 주관하는 제23대 김희숙 총학생회장(상담심리학과)은 "사이버대 특성상 혼자 공부하는 환경이지만 이번 학술제를 통해 학업 역량을 발휘하고 학생들 간의 지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식으로 하나 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특허청, 대학의 현장 목소리를 지식재산 사업화 정책에 담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특허청은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 협의회(회장 장철성)와 함께 5월 21일 13시 30분 제주 신라호텔(서귀포시)에서 지식재산 거래‧사업화 정책 및 특허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과 특허심사 제도 개선에 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특허청은 올해부터 대학 산학협력단의 특허전문가 채용을 지원하고 지식재산(IP) 창출‧활용과 수익 재투자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등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서, 우수특허 조기 확보를 위한 우선심사제도 등 특허법 주요 변경 사항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대학 관계자들은 대학의 지식재산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 특허기술 사업화를 위한 자금 지원 및 지식재산 사업화 우수기관간 네트워크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목성호 특허청 차장은 “혁신의 요람인 대학의 특허 창출과 활용은 기술기반 경제성장의 주춧돌”이라면서 “특허청은 고품질의 ‘명품특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