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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대구사이버대 "풍성한 지식의 향연 펼쳐진다"

친목 도모와 함께 지식의 장 펼쳐질 것, 다양한 주제의 학술제 발표로 학문적 성과 공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Passion for Learning, Together at the Academic Festival(배움의 열정, 함께하는 학술의 장)'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21일 서울 스페이스 쉐어 중부센터에서 2024 가을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의 단합 위주의 학과 장기자랑 등의 행사 틀에서 벗어나 학술발표와 특강을 통해 재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 능력 향상과 전공 간의 지식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페스티벌은 오후 1시 30분부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학술제 ▲초청특강 ▲학과 부스 운영 ▲폐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최 전부터 학생들의 큰 관심으로 화제가 된 초청특강에는 'tvN 어쩌다 어른' 프로그램의 스타 강사로 알려진 김경일 교수(아주대학교)가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맡았다.

 

이번 학술제를 위해 지난달 31일까지 우수 논문, 우수 리포트 사례, 우수 실습 사례를 공모하여 총 10여 편의 작품을 접수했다. 이날 사례별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들은 페스티벌 행사에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부득이하게 참석이 어려운 재학생, 학술제 관심자들을 위해 유튜브 '대구사이버대학교 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 휴먼케어대학원은 같은 날 8층 에메랄드홀에서 '제2회 휴먼케어대학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두 학술제 행사로 대학은 지식의 꽃을 피울 예정이다.

 

2회차를 맞이한 국제학술대회는 창원대학교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 정대영 단장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이번 가을 페스티벌을 주관하는 제23대 김희숙 총학생회장(상담심리학과)은 "사이버대 특성상 혼자 공부하는 환경이지만 이번 학술제를 통해 학업 역량을 발휘하고 학생들 간의 지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식으로 하나 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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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나눔과 작은 음악회로 큰 감동을 선물한 마포구 성산2동의 특별한 하루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월 22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 성산2동 자원봉사캠프와 함께한 ‘지역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말복을 앞두고 무더운 여름철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북돋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산교회(월드컵북로33길 8)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는 한편, 동 특화사업 중의 하나인 아주 작은 음악회도 함께 마련됐다. 아주 작은 음악회에서는 국악과 트로트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고 환한 미소와 박수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식사 자리가 이어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준비된 삼계탕은 우리 봉사자와 이웃들의 마음이 담긴 건강한 한 그릇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마포구는 사회적 효를 실천하는 ‘효도의 도시’답게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와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