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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ATO의 두 번째 댄스곡 ‘Keep On’ 공개



 영화 패션왕으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모델출신 아이돌 ‘ATO(에이티오)’가 16일 드디어 베일에 감춰져 있던 댄스팝 ‘Keep On’을 공개한다.

‘Keep On’은 신선한 댄스팝 장르에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운드의 다이나믹한 조합으로 최근의 케이팝 추세와는 전혀 다른 ‘ATO(에이티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락 스타일의 파괴적인 기계음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는 대중들에게 새로움과 친숙함을 동시에 선사하게 된다.

‘ATO(에이티오)’의 소속사 CON Entertainment에서는 “댄스곡 Keep On은 솔직하고 직설적이지만 순수한 감정 그대로의 언어를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비트에 담아 표현한 곡이다.”라고 설명하였다.

패션왕을 통해 대중들에게 먼저 선보여진 댄스곡 ‘Keep On’은 영화의 하이라이트 부분에 ‘ATO(에이티오)’가 직접 등장하여 극의 내용을 극대화 시킴과 동시에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덕에 ‘ATO(에이티오)’는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누리꾼들과 각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모델보다 더 모델 같은 아이돌, 일명 ‘모델돌’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으며, 음반 발매 전부터 ‘Keep On’ 또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에이티오는 해외진출을 염두하여 기획한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이미 데뷔 전부터 해외 초청공연, 영화출연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으며 거기에 힘을 실어서 CON Entertainment에서 준비 중인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의 ‘한류 파크 프로젝트’와 함께 국내 및 해외 활동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슷한 컨셉의 아이돌이 난무하는 케이팝 시장에서 다양한 변화 및 음악적 시도를 통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승부수를 띄운 'ATO(에이티오)' 도전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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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