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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송일국 '나는 너다' 연극, 내년 1월 연장공연 확정



12월 말에 막을 내릴 예정이었던 송일국 주연, 윤석화 연출의 연극 '나는 너다'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내년 1월6일부터 연장공연에 돌입한다.

연극 '나는 너다'는 안중근 의사와 매국노로 점철된 삶을 살았던 그의 아들 안준생의 이야기를 소재로 철저한 역사고증과 인간 존엄성에 대해 진중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공연에 앞서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송일국을 필두로 전 출연진이 이 작품을 위해 안중근의 발자취를 따라 국토대장정을 다녀왔을 정도로 애착과 진정성을 가지고 무대에 임한 결과, 언론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정몽준 전의원 김무성 새누리당 최고의원을 비롯한 80여명의 국회의원, 시인 김남조, 소설가 서영은, 아티스트 한젬마, 배우 장동건, 황정민, 이영애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까지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인터파크 리뷰에는 ‘모든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연극’, ‘학생들에게 꼭 추천하는 연극’, ‘꼭 한번 봐야할 연극’, ‘생각하게 되는 연극’ 등 송일국 출연으로 대중들이 작품에 가졌던 기대치 이상으로 호평이 이어져 <나는 너다>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배우 송일국, 한명구, 배해선 등이 출연 중인 연극 <나는 너다>는 오는 31일까지 BBCH홀에서 1차 공연을 마치며, 재정비 기간을 거쳐 내년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윤병주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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