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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주 조사료경영체협의회,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성금 1천만 원 기탁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 나눔, 따뜻한 연말 실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경주 조사료경영체협의회는 2024년 12월 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26개 영농조합법인으로 구성된 조사료경영체협의회는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통해 경종농가의 농지 이용률을 높이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도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이어 올해도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꾸준히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원현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매년 한결같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조사료경영체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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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