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9.8℃
  • 맑음서울 6.1℃
  • 맑음인천 7.1℃
  • 맑음수원 4.1℃
  • 박무청주 6.6℃
  • 박무대전 5.0℃
  • 박무대구 5.9℃
  • 맑음전주 6.5℃
  • 구름조금울산 7.6℃
  • 박무광주 8.3℃
  • 구름많음부산 12.4℃
  • 구름많음여수 12.9℃
  • 구름조금제주 15.2℃
  • 맑음천안 2.6℃
  • 맑음경주시 4.2℃
  • 구름조금거제 10.0℃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대전 소망익스프레스, ‘이사비용 줄이는 방법’


이사 업체를 선택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이사비용이다. 최근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좋은 이사 업체를 찾는 스마트한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이사비용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포장이사업체인 소망익스프레스에서 이사비용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대전이삿짐센터마다 견적을 받으면 견적가가 모두 다르다. 그래서 이사비용을 대략적으로 산출하기 위해 먼저 몇 군데의 이사짐센터를 선정한 후 무료 견적을 모두 받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너무 비용이 저렴한 곳은 추후에 추가비용이 없는지, 빠진 서비스는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해보아야 한다.

다음으로는 선택한 이삿짐센타 측에서 방문견적을 오기 전에 미리 버릴 것들을 처분하는 것이다. 이삿짐이 얼마나 있느냐, 즉 그 부피와 중량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견적가이기 때문에 짐을 얼마나 잘 줄이느냐가 이사비용을 적게 나올 수 있는 포인트인 것이다.

또한 손 없는 날이나 주말이사를 피하는 것도 비용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 우리나라에는 이삿날이 존재한다. 다른 말로 손 없는 날이라고 부르는데 이날은 예로부터 귀신이 끼지 않는 이사하기 좋은 날이라는 의미로 내려오고 있는 속설이다. 그래서 이 날은 자연스럽게 이사의 수요가 높아지는 날이기 때문에 비용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주말이사도 마찬가지이다. 저렴한 이사를 원한다면 손 없는 날과 휴일이 아닌 비수기의 평일이사를 선택하는 것이 방법이다.

대전이사업체 소망익스프레스 손병훈 대표는 “이사비용을 아끼는 것은 무엇보다 이삿짐센타의 선택이 좌우한다.”고 말하며 “이사허가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당장 견적가만 낮게 부르는 비허가 이사업체의 경우 이삿짐파손이 생겨도 보상받을 절차가 마련되지 않아 이사 후에 고객이 그 비용을 다 부담하는 피해사례가 많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먼저 업체 선정에 신중해야한다.” 고 추천했다.

윤병주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