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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024년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 '동두천고등학교 Butter Star' 국외연수 떠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동두천시는 학생들의 특기·적성·동아리 활동 및 국내·외 연수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2023년부터 동두천 꿈이룸동아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에는 관내 초·중·고 15개 동아리가 공모에 참여해 ‘투탁투탁 구텐 탁’(동두천고등학교), ‘빛·KCM 스튜디오’(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자연탐사반’(송내중앙중학교), ‘ButterStar’(동두천고등학교), ‘신흥 독사’(신흥중학교) 최종 5개 동아리가 선정됐다.

 

선정된 5개 동아리는 2025년 1월까지 국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0일, 2024년 꿈이룸 동아리에 선정된 5개 팀 중 동두천고등학교의 ‘Butter Star’ 동아리가 오로라 등 천체관측 및 선진 과학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기 위해 캐나다로 출발했다.

 

이들은 10박 11일의 일정 동안 캐나다의 Yellowknife, Banff, Jasper 국립 공원 등을 다니며 오로라 및 흑점 극대기의 천문 현상들을 고위도 지방에서 관측하는 등 천문학적 소양을 쌓고 돌아올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그동안 배웠던 천문 관측 지식을 캐나다에서 적용하고 공유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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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