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7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경기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진영기업으로부터 장학금 5백만원 기탁받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3일 ㈜진영기업으로부터 500만원의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안양시 호계동에 위치한 ㈜진영기업은 콘크리트 및 시멘트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2001년 6월 설립 이래 매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재단은 ㈜진영기업이 기탁한 5백만원을 2025년 희망 장학생(저소득, 차상위가정)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전지훈 ㈜진영기업 대표이사는 기탁식에서 “지역의 인재들이 학업에 정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탁처를 찾게되어 너무 기쁘다”며, “이러한 기부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미래 양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최대호 이사장은 “시멘트가 건설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처럼, 보내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학생들의 미래를 향한 탄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보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