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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2024 자원봉사자대회 성황리에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은 21일, 오후 2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2024 동두천시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내빈과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자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헌신 봉사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명예시민증, 1만 5천시간 이상 금자봉이 인증패, 1만시간 이상 은자봉이 인증패, 5천시간 이상 동자봉이 인증패, 경기도지사상, 우수단체 표창, 시장상, 국회의원상, 시의회 의장상, 한국자원봉사센터 회장상,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 등 82개의 표창상이 수여됐다.

 

또한 식전공연으로 (사)보훈무용예술협회 동두천시지부의 신명 나는 전통 춤사위가 펼쳐졌다.

 

더불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볼런티어 가요제와 경품 추첨이 이어져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4년 올 한 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봉사자의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내는 기적을 보여줬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시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함께하는 나눔, 더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어 가는데 다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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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박형덕 동두천 시장 '협치와 소통·적극 행정으로 동두천의 위기를 기회로 대전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위기의 동두천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민선 8기 출범 직후, 박형덕 시장이 가장 먼저 마주한 과제이자 스스로에게 던진 절박한 질문이었다.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 미군 공여지 반환 지연 등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성이 흔들리던 상황에서, 박 시장은 선택이 아닌 ‘결단’을 택했다. 특히 동두천시는 부동산 조정지역으로 지정되며 위기감이 극대화됐다. 거래 절벽은 지역 경제 전반에 타격을 줬고, 시민들의 불안도 가중됐다. 박 시장은 이를 단순히 중앙정부 책임으로 돌리지 않고, 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조정지역 해제가 결정됐다. 이는 민선 8기 시정 기조인 ‘협치’의 상징적 첫 성과로 기록됐다. 이후 박 시장은 시정의 양축에 ‘협치’와 ‘소통’을 함께 세웠다. 정책의 출발점을 시민과의 대화에서 찾고, 실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직접 청취하며 개선책을 마련해 왔다. 또한 공직사회에는 ‘적극 행정’의 원칙을 뿌리내려 단순 민원 처리를 넘어, 문제를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동시에 급격한 인구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를 타개하고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