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4.06 (일)

  • 맑음동두천 13.6℃
  • 맑음강릉 15.0℃
  • 맑음서울 13.5℃
  • 맑음인천 10.4℃
  • 맑음수원 13.5℃
  • 맑음청주 14.0℃
  • 맑음대전 14.5℃
  • 맑음대구 16.0℃
  • 맑음전주 13.5℃
  • 맑음울산 15.2℃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6.0℃
  • 맑음여수 14.9℃
  • 맑음제주 15.6℃
  • 맑음천안 13.9℃
  • 맑음경주시 16.2℃
  • 맑음거제 15.5℃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배민, ‘수수료 다이어트’ 돌입…최대 7.8%P 낮춘다

배달비도 바뀐다…하위 50% 부담 덜어
쿠팡이츠는 아직…배민 “연초 시행 위해 최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대표이사 이국환)이 다음달 26일부터 3년간 중개 수수료를 9.8%에서 2.0∼7.8%로 낮춘다.

 

이번 개편은 지난해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 합의안에 따른 것으로, 매출이 적은 업주일수록 인하 폭이 커진다. 특히 하위 20% 업주는 기존 대비 7.8%포인트나 인하돼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배달비도 바껴…하위 50% 부담 덜어

 

새 요금제는 ‘배민1플러스’ 이용 업주를 대상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4개 구간으로 나눈다.

 

  • 상위 35% 이내: 중개 수수료 7.8%, 배달비 2,400∼3.400원
  • 상위 35∼80%: 중개 수수료 6.8%, 배달비 2,100∼3.100원
  • 상위 80∼100%: 중개 수수료 2.0%, 배달비 1,900∼2.900원
  • 하위 50% 업주의 경우 배달비 변동 없이 중개 수수료만 인하되기 때문에 배달 영업 비용이 한층 가벼워진다.

 

매출 상위 35% 업주는 주문 금액 2만 5,000원 이상일 때만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난다. 예를 들어 2만 원짜리 치킨 한 마리를 팔면 수수료와 배달비 부담이 현재보다 올라갈 수 있지만, 두 마리를 팔면 오히려 비용이 줄어든다.

 

반면, 매출 하위 65% 업주는 주문 금액과 상관없이 비용이 감소하며, 특히 하위 20%는 공공배달앱 수준의 수수료 혜택을 받는다.

 


쿠팡이츠는 아직…배민 “연초 시행 위해 최선”

 

이 차등 수수료 구간은 직전 3개월간 ‘배민1플러스’를 하루 이상 이용한 업주들의 일평균 매출로 산정된다. 매장 운영 일수가 0일이면 대상에서 제외돼 적용을 받지 않는다. 신규 업주는 초기 7.8%가 적용된다.

 

한편 쿠팡이츠는 아직 구체적인 상생안 시행 계획을 공개하지 않았다.

 

배민 관계자는 “영세 소상공인을 빠르게 지원하기 위해 연초 시행을 서둘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상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청담 한복판에 '와인 실험실'…CMB,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한국 시장 정조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서울 강남 한복판에 유럽 최고 권위 와인 품평회의 체험공간이 문을 열었다. 감각에 집중한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정찰제 가격이라는 파격 실험으로, 한국 와인 시장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포부다. 세계 3대 와인 품평회 ‘CMB’, 서울서 체험형 공간 첫 선 세계 3대 와인 품평회로 꼽히는 ‘콩쿠르 몽디알 드 브뤼셀(Concours Mondial de Bruxelles, CMB)’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프리미엄 체험 공간을 열었다. ‘CMB 와인 앤 스피리츠 익스피리언스’는 4일 서울 청담동에서 350여 명의 와인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오프닝 행사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CMB 보두앙 아보(Baudouin Havaux) 회장과 세계 와인양조가 협회(UIOE) 에밀리오 데필리피(Emilio Defilippi) 회장이 방한해 의미를 더했다. 브랜드 가리고 마시는 ‘블라인드 테이스팅’ 도입 CMB 익스피리언스의 핵심은 브랜드와 생산지를 숨긴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이다. 소비자는 와인병을 감싸고 있는 커버를 벗기기 전까지 오로지 맛과 향으로만 품질을 판단한다. 시음 후에는 ‘리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