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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도심형 청년 창업공간 ‘이바구 플랫폼’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방문

부산 동구 도심형 청년 창업공간 ‘이바구 플랫폼’

부산 동구, 도심형 청년 창업공간 ‘이바구 플랫폼’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방문
▲ 부산 동구, 도심형 청년 창업공간 ‘이바구 플랫폼’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2월 7일, 도심형 청년 창업공간(이바구 플랫폼)에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보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곧 개소를 앞둔 ‘이바구 플랫폼’의 창업 지원과 청년 창업 활성화 방향을 살펴보기 위한 자리였다.

 

‘이바구플랫폼’은 이바구길 168계단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 이바구길의 빈 거점들을 시비 9억 원을 들여 전체 리모델링하여 청년들의 창업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동구는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억 원씩, 총 3억 원을 동구청 구비로 입주 청년 창업가들에게 운영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이바구플랫폼에는 ‘어부(김초원 청년)’, ‘해피해조(우유정 청년)’, ‘키노앙(박정환 대표)’, ‘럭키피쉬(박서란 청년), ‘메종랑오르(장태이 청년)’, ‘야우출책(이서현 청년)’, ‘pp.b(서보미 청년)’, ‘R&R(김세훈, 김다은 청년)’ 등 총 8개소의 청년 기업이 입주하여 창업을 준비중이다.

 

3이들 각 브랜드는 3월 개소식을 앞두고 2월 말까지 가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현재는 서보미 대표의 ‘pp.b(Plant Place Busan)’ 플랜테리어 콘셉트 카페와 김세훈 대표, 김다은 코치의 ‘R&R(Ride & Run)’ 자세 교정 전문 피트니스 센터가 이미 가오픈하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바구 플랫폼은 청년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지원을 제공하는 공간으로서,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소망을 실현시키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 이바구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청년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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