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9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클라라, '귀요미송'으로 이목 집중



클라라는 지난 2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귀요미송2' 무대를 펼치며 독특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방송에서 클라라는 독특한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독보적인 영상을 남겼다.

이날 클라라는 독특한 프린팅이 된 전신 타이즈 의상에 은발 헤어스타일을 한 채 무대에 올랐다. '귀요미송'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었던 '귀요미송2'는 숫자 애교와 더불어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라는 통통 튀는 가삿말로 클라라의 다른 매력을 부각시켰다.

클라라는 다소 난해한 의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와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귀요미송2'를 선보였을 뿐인데, 그 화제성은 대단하다. '클라라'와 '클라라 귀요미송'이 함께 검색어에 오르며 곧 개봉하는 클라라의 영화 '워킹걸'까지 동시에 주목을 받게 됐으니, '귀요미송2' 덕을 톡톡히 본 셈이다.
 
앞서 '귀요미송'은 여러 남자 연예인들에게도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일조했다. 영화 '기술자들'에서 천재 해커로 등장하는 이현우 역시 지난해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할 당시 '귀요미송'을 통해 큰 화제를 가져왔다.

이현우는 '귀요미송'을 선보인 뒤 다양한 영화 무대인사 자리에서 '귀요미송'을 불러야 했다. 이현우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무대 인사를 비롯해 최근 작품인 '기술자들' 시사회에서도 팬들을 향해 '귀요미송'을 선보이며 1년 넘게 그 여파를 실감 중이다.

이현우 덕에 배우 김수현 역시 '귀요미송'을 피해가지 못했다. 김수현은 이현우와 함께 출연한 '은밀하게 위대하게' 백만 공약으로 '귀요미송' 제안을 받았고, 결국 공약 실천을 통해 이현우와는 180도 다른 '버럭형' 귀요미송을 소화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귀요미송' 열풍의 중심에는 그룹 비투비의 정일훈이 있다. 정일훈은 일명 '귀요미 플레이어'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개인기로 선보였고, 이 영상은 비투비의 인지도까지 높이는데 도움을 주면서 정일훈을 부각시켰다. 정일훈이 지난 2012년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인 후 많은 연예인들이 이 동작을 따라하며 저마다의 개성을 드러냈다.

이처럼 '귀요미성'은 어떤 목적성을 띄고 있던 간에, 매력을 드러낸다면 화제를 모으기에는 안성맞춤이다. 특히 숨어있던 스타들의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기에는 더욱 효과적이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