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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연이은 현장 방문‘소통 행보’ 이어가

청년내일재단, 시립중고등학교 현안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을 연이어 방문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청년내일재단과 대전시립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내일재단을 방문한 조 의장은 청년들의 고용, 주거 및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철저한 사후 모니터링을 당부했다.

 

조 의장은 “청년 내일재단이 기존 장학재단 중심의 업무영역을 벗어나 청년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청년의 욕구를 반영한 정책 발굴과 집행에 있다”며 청년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강조했다.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지난 제269회 임시회에서 관련 조례를 개정하면서 ‘대전광역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을 ‘대전청년내일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023년 8월 개관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대전시립중고등학교를 방문한 조 의장은 “학력 인정 평생학습 시설인 예지중고의 파산으로 학생이 대전시립중고등학교로 유입돼 학급과 학생 수가 증원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부족한 교실 등 시설물 보강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 학습자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모두가 협력하고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현장에 배석한 대전시 및 학교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조원휘 의장은 오는 14일,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 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노은2동주민센터에서 개최해 안산・외삼・반석동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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