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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도민과의 연대와 협력으로 다양한 정책 지원”

제주도 오영훈 지사, 13일 제주시민과 열린 대화로 소통 나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도 오영훈 지사는 2월 13일 비인(BeIN) 공연장에서 민생안정·경제활력·미래제주를 향한 힘찬 도약을 주제로 ‘제주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차산업, 경제, 관광, 환경, 문화, 복지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제주시민과 관계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의 비전과 핵심사업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두고 행정시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제주시 공직자가 직접 참여하여 지역 경제살리기를 주제로 제작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도정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 등 약 100분간 진행됐다.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김완근 제주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이 내주시는 목소리가 민생 회복을 위한 기준점”이라면서, “오늘 이 자리가 민생의 고민이 빛나는 해답을 찾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제주미래의 발전방안에 초점을 두고 대화를 진행했다.

 

먼저 1차산업과 관련해 한 시민은 “농촌이 활력을 가지려면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단기 인력의 고용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농촌의 활력을 위해 포괄적인 기능 정책을 살펴봐달라”고 말했다.

 

오 지사는 “제주 인구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2023년부터 인구가 줄어들고 있으며, 특히 청년들의 유출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청년 농업인들과 이 문제와 관련해 논의 중이며, 상반기 중 농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경제와 관련해 칠성로상점가 상인은 “최근 도민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있지만 인근 크루즈관광객의 방문은 늘어다고 있다”면서, “이들이 원도심 전통시장과 골목상점에 방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오 지사는 “지난 탐라국입춘굿 행사 시 크루즈관광객 다수가 참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행사나 축제 시 크루즈관광객들이 원도심에 방문할 수 있도록 상점연합회 등과 토론회를 개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환경분야와 관련해 한 시민은 “제주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름철 원도심에 가보면 나무그늘이 하나도 없고 나무를 심을 수 있는 공간도 없다”면서 “큼직한 나무 화분이라도 배치해 시민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말하면서, “제주 도심에 나무를 심을 여건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의견 주신 아이디어를 관련 부서와 논의해 적극적으로 방안을 찾겠다”고 답했다.

 

그리고, 장애인체육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한 시민은 “장애인들이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많이 부족하다”면서, 시설 개선을 요구했다.

 

오 지사는 “2026년 9월에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그 준비를 문체부와 협의하며 이행해 나가고 있다”면서, “유니버설디자인의 관점에서 장애인들도 스포츠 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질문과 대답이 진행됐으며, 제주도는 이번 방문에서 도민들이 제시한 의견들을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의견은 관련 부서에 전달해 꼼꼼히 살핀 후 도정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대화의 시간을 주재한 오 지사는 “이제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면서 공직자들을 포함한 시민사회단체가 협심해 주셔서 민생경제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면서, “제주도는 도민들과의 연대와 협력으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할 것이며, 도민 여러분의 삶이 나아지고 또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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