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부여군의회, 2025년 첫 제290회 임시회 개회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23건 안건 심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부여군의회는 18일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올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정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도입 촉구 건의안,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조재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 총무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김기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민병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 등 2건, 노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순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민간위탁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여군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2025년 부여군 농식품 온라인 유통 활성화 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21일부터 27일까지 기획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25개 부서에 대한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한다.

 

본회의 안건 심의에 앞서 5분 발언이 있었다.

 

박순화 의원은 '부여 백마강 파크골프장, 국내 대표 명품 구장 도약을 위한 제언', 장소미 의원은 '2025 충남⸱부여 방문의 해, 친절로 기억되는 부여 만들기', 민병희 의원은 '백제의 숨결을 품은 역사정원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 조덕연 의원은 '배수장 관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

 

김영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의회가 되겠다”며, “지방자치와 주민자치가 강화되는 만큼 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무원의 낮은 급여, 높은 업무 강도, 악성 민원 등의 문제로 인한 저년차 공무원의 이탈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후생복지 강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부여군이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제의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구치맥페스티벌' 막 올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여름 공연의 트렌드를 반영해 시원한 물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