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0 (수)

  • 흐림동두천 -0.2℃
  • 맑음강릉 7.2℃
  • 흐림서울 2.4℃
  • 구름조금인천 3.6℃
  • 구름많음수원 1.9℃
  • 구름많음청주 1.8℃
  • 구름조금대전 1.4℃
  • 구름많음대구 1.6℃
  • 구름많음전주 3.0℃
  • 구름많음울산 5.2℃
  • 구름많음광주 2.6℃
  • 구름조금부산 7.8℃
  • 구름조금여수 5.2℃
  • 구름많음제주 8.7℃
  • 맑음천안 0.0℃
  • 흐림경주시 1.5℃
  • 구름많음거제 7.5℃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2025 서대문 봄빛축제 중 '서대문 봄빛 노래자랑' 개최

안산(鞍山)∼홍제폭포 일대에서 벚꽃 개화기 노래자랑 개최(접수 3. 7.∼3. 20.)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대문구가 4월 4일부터 6일까지 서대문 안산(鞍山)과 홍제폭포 일대에서 ‘서대문 봄빛과 함께 꿈을 현실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2025 서대문 봄빛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축제 마지막 행사로 기성 가수 외에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서대문 봄빛 노래자랑’을 열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출연 희망자는 3월 7∼20일 관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예심은 3월 22일 오후 1시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시작되며 당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현장 신청도 할 수 있다.

 

다양한 연령대와 노래 실력, 무대 매너 등을 고려해 예심을 통과한 끼 있는 12명(팀)이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다.

 

봄빛 노래자랑 본선은 4월 6일 오후 3시 서대문 홍제폭포광장에서 개최된다. 초대 가수로 김연자, 코요태, 이수나, 윤이나가 출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 봄빛 노래자랑이 무대에서 마음껏 실력을 뽐내실 출연자분들과 벚꽃 명소 안산을 찾아주실 많은 방문객분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성북구 등 동북4구, 기후부장관과 기후위기 대응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시 성북구가 2025년 12월 9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동북4구(성북·강북·도봉·노원) 구청장단과 함께 기후에너지환경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직접 소통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지역 특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 사업 추진이 중요한 상황이다. 간담회에서는 동북4구의 기후·환경 분야 현안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이 공유됐으며, 각 자치구가 기후부에 건의한 현장 의견에 대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기후부는 지역별 현장감 있는 환경 현안사항 등의 의견을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은 미래세대를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지역에서부터 실천 가능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며,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정책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