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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BMW 아트카 컬렉션, 50주년 기념 글로벌 투어 개최

뮌헨, 2025년 3월 12일 /PRNewswire/ -- 1975년부터 20명의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참여해 BMW 아트카를 제작해 왔다. 알렉산더 칼더(Alexander Calder)의 첫 번째 아트카(Art Car)부터 줄리 머레투(Julie Mehretu)의 최신 작품에 이르기까지 이 '움직이는 조각품'들은 지난 50년간의 예술사를 아우르는 인상적인 단면을 보여준다. BMW는 50주년을 기념하며 BMW 아트카 월드 투어(BMW Art Car World Tour)를 진행하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5개륙을 순회한다.

일카 호르스트마이어(Ilka Horstmeier) BMW 그룹의 인사 및 부동산 담당 이사는 "BMW 아트카 컬렉션은 50년간의 예술적 자유와 선구적인 디자인을 기념한다"며 "이 20대의 차량은 사회, 기술, 퍼포먼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BMW 아트카 월드 투어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시작된다.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앤디 워홀(Andy Warhol), 로버트 라우센버그(Robert Rauschenberg),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제프 쿤스(Jeff Koons)의 BMW 아트카가 비엔나 응용미술관(Museum of Applied Arts)과 스파크 아트 페어(SPARK Art Fair)에 전시된다. 한편 줄리 머레투(Julie Mehretu)의 20번째 BMW 아트카는 아시아 투어를 시작하며,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홍콩 아트 바젤(Art Basel)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BMW 박물관의 특별 전시 외에도 국제 미술 박람회(아트 두바이(Art Dubai), 스톡홀름 마켓 아트 페어(Market Art Fair) 등)와 기관, 박물관 및 클래식 자동차 플랫폼(에코모 호수의 콩코르소 델레간차(Concorso d'Eleganza), 헤이그의 라우만 박물관(Louwman Museum)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BMW는 투어 외에도 50주년 기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아트카 미니어처, 신간 책을 출시한다.

"저는 그 차가 정말 좋습니다. 작품보다 더 잘 나왔어요." 앤디 워홀, BMW 아트카 #4, 1979

추가 정보 및 이미지 자료:
https://www.press.bmwgroup.com/global/article/topic/9537/art-car/

연락처:
크리스티안 피카(Christiane Pyka)
Spokesperson BMW Group Cultural Engagement
이메일: Christiane.Pyka@bmwgroup.com

사진 제공: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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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