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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판클, 이스트만 트라이탄™ 포장재로 스킨케어 업계의 재사용 트렌드 선도

킹스포트, 테네시, 2025년 3월 13일 /PRNewswire/ -- 일본 화장품 회사 판클(FANCL)이스트만(Eastman) 트라이탄™ 코폴리에스터로 제작된 재사용 가능 포장재를 적용한 신규 스킨케어 라인 '토이로(toiro)'를 출시한다.

판클의 최신 스킨케어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재사용 가능한 기본 용기와 리필형 카트리지를 제공하며 순환형 뷰티로 가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파손 방지 기능이 있는 트라이탄 화장품 병과 뚜껑을 한 번 구매하면 이후에는 리필 카트리지만 사면 되기 때문에 플라스틱 폐기물을 대폭 줄일 수 있다.

판클 팬들은 고품질 트라이탄 병과 재사용 가능한 포장의 장점을 높이 평가하며 '토이로' 패키지에 크게 호응했다. 판클 경영진은 고객이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을 배우며 성장했기 때문에 '토이로'와 같은 제품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트라이탄은 고품질 포장과 재사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이상적인 소재로,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스킨케어 루틴에 지속 가능성 행동을 포함할 수 있다.

판클은 이 트라이탄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파손에 강한 재사용 가능 포장재를 선보였다. 트라이탄 병을 사용하는 동안 소비자는 판클의 대표적인 무방부제 스킨케어 제품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이스트만의 타라 캐리(Tara Cary) 화장품 패키징 시장 매니저는 "판클은 이번 신규 라인을 위해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소재가 필요했다. 트라이탄은 내구성, 화학적 안정성, 심미성 등 모든 요구를 완벽히 해결했다. 우리는 본연의 원칙을 지키며 지속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는 판클과 같은 브랜드와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판클 소개

판클은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일본 기업이다.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방부제나 기타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 '무첨가 화장품' 개발을 선도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기능성 화장품을 제공한다. 또한 일본 건강식품 시장에 '보조제' 개념을 도입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고품질 건강식품을 통해 사람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판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ancl.j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스트만 소개

이스트만은 일상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특수 소재 기업이다. 실질적인 방식으로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안전·혁신·지속 가능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국 테네시주 킹스포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3년 미화 약 9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자세한 정보는 www.eastm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

Eastman 
Jacob Teetzmann, APR 
jteetzmann@tombras.com  
+1.423.494.3673

 

FANCL embracing reusable trend in skincare with Eastman Tritan ™ packaging.
FANCL embracing reusable trend in skincare with Eastman Tritan ™ pack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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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