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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민근 안산시장, 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감사패 전달 받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7일 이민근 시장이 안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정범철)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야구장 환경 개선에 더해 각종 대회 개최지원 등 시의 지속적인 관심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이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달식 후에는 최근 마무리된 ‘안산시장기 전국 사회인야구대회’에 대한 결과 보고가 이뤄졌다. 이어서 안산 야구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협회는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와동지역에 마을 발전 기금 100만 원을 후원할 것이라고 밝혀 지역 주민과의 상생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협회와 시가 함께 쌓아온 신뢰를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야구 인프라 개선은 물론, 스포츠로 하나 되는 건강한 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09개 팀, 3,281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다양한 대회 개최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역 내 야구·소프트볼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9년간 협회를 이끌며 안산시 야구 활성화에 기여해 온 윤성필 전 안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에게 체육진흥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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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