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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한국산텐제약,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직원 행복과 몰입의 비결

서울, 한국 2025년 3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 한국산텐제약이 2025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 GPTW)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2000년 설립된 한국산텐제약은 녹내장, 안구건조증 등 안과 질환 치료제를 중심으로 국내 안과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글로벌 산텐그룹의 일원으로서, 'Happiness with Vision'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며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활약하고 있다.


GPTW 코리아의 신뢰경영지수와 문화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기록한 한국산텐제약은 직원들에게 자부심과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직원의 자율성과 유연성을 보장하는 '뉴 워크 스타일(New Work Style)' 제도가 회사의 핵심 강점으로 꼽힌다. 이 제도를 통해 임직원은 근무 시간과 장소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 워크-라이프 밸런스를 개선하고 업무 몰입도를 높일 수 있었다. 팬데믹 이후 많은 기업들이 과거의 근무 형태로 회귀하는 상황에서도 한국산텐제약은 유연 근무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스스로 주 1~2회 사무실에 출근해 원격 근무의 한계를 보완하고 있다.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산텐제약은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직원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재택근무(Work from Home) 제도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유지하면서도 개인의 삶과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직원들이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춰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과 업무 성과를 동시에 향상시키고 있다.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제도도 마련되어 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가족 돌봄 휴직을 통해 직원들이 가정과 일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복리후생 역시 강화되어 있으며, 배우자 건강검진 지원, 가족 휴양시설 제공, 임직원 생일휴가, 가족 돌봄 휴가 등 직원과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mployee Assistance Program)도 마련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과 그 가족들은 전문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웰빙 세미나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받고 있다.

조직 내 긍정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도 운영 중이다. 'Santen Recognition Platform'을 통해 직원 간 칭찬과 감사를 나누고 있으며, 직원 역량개발을 위한 'Career Immersion', 원활한 소통을 위한 'Town Halls'도 활발히 진행된다. 특히, 'Santen Recognition Platform'은 한국산텐제약 임직원의 90% 이상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칭찬하는 문화 조성뿐만 아니라 동료 및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직원들의 커리어 개발을 위한 '사내 Job Posting' 제도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내부 공고를 통해 직무 전환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나아가 국가 간 직무 이동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러한 한국산텐제약의 다양한 제도와 노력들은 직원 만족도와 몰입도를 대폭 향상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 GPTW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산텐제약 직원 대다수가 '우리 회사는 일하기 좋은 곳'이라고 응답했으며, 이는 국내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한웅 한국산텐제약 대표이사는 "산텐그룹의 월드비전인 'Happiness with Vision'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앞으로도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를 강화하며 더욱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산텐제약은 앞으로도 직원 중심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보다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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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