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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한국의 기성 세대, 젊은 세대보다 기후 변화와 녹색 일자리 더 중시

- 모빌리티, 업무, 안전 및 에너지경제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과학이 혁신적인 솔루션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믿어

서울, 한국, 2025년 3월 20일 /PRNewswire/ -- 글로벌 과학 기업 3M은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의 10,959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3M 과학 현황 인사이트 (3M State of Science Insights) 결과를 발표했다. 모닝컨설트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연구는 우리 삶의 네 가지 주요 주제인 모빌리티, 업무, 안전 및 에너지 경제를 다루고 있다. 사람 들이 어디에 거주하든, 이 네 가지 영역은 가정 생활, 작업 환경, 그리고 지역 사회 상호 작용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한국쓰리엠주식회사 나주공장
한국쓰리엠주식회사 나주공장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글로벌 에너지원을 최우선 순위로 여기며 과학에서 답을 찾는다.

대한민국에서는 기후 변화가 중요한 문제로 여겨지며, 대부분의 성인이 환경이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다. 그 결과, 환경을 보호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녹색 일자리와 녹색 수소 이니셔티브에 대한 상당한 지지가 있다. 그러나 특히 젊은 성인들 사이에서 녹색 이니셔티브에 대한 노력을 더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

- 일반 대중은 녹색 일자리와 재생 가능 에너지 부문의 일자리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대다수(87%)는 이러한 일자리가 경제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중장년층(베이비붐 세대 94%, X세대 90%)은 젊은 세대(Z세대 79%)보다 이러한 견해를 더 강하게 지지하고 있다. 따라서 경제에 도움이 되는 녹색 일자리와 기술에 대한 메시지를 젊은 세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모빌리티는 사람들이 혁신에 열려 있지만 개인적 자율성을 선호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한민국 성인의 절반 이상이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을 운전하지만, 전기 또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인들은 여전히 리튬 배터리와 그 환경적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대중에게 전기차의 환경적 이점을 명확히 강조하여 이러한 우려를 완화하고 채택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

- 환경적 영향은 한국 성인들이 새 차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90%). 특히 중장년층(베이비붐 세대 96%, X세대 94%)에서 이 경향이 두드러지며, 젊은 세대(밀레니얼 세대 87%, Z세대 80%)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여전히 리튬 배터리의 환경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높아(82%), 전기차의 환경적 이점을 더욱 강조할 필요가 있다.

안전은 항상 중요한 관심사이지만 변화하는 직장에서는 새로운 의미를 갖는다.

절반 이상의 한국인이 직장 내 건강 및 안전 위험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대부분의 성인은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고용주의 책임이며, 직원의 건강과 안전이 비즈니스 성공에 중요하다고 동의하지만, 대부분은 지난 1년 동안 기업이 직원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변하지 않았다고 믿고 있어 고용주가 이 문제를 더 우선시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 대부분의 성인(92%)은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고용주의 책임이라고 믿는다. 특히 나이든 세대(베이비붐 세대 99%, X세대 94%, 밀레니얼 세대 90%)에서 이러한 믿음이 강하며, 젊은 세대(Z세대 84%)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인의 69%는 지난 12개월 동안 기업이 직원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어, 고용주가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제조업은 존경을 받지만 많은 사람들은 낮은 임금과 직업 안정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인의 3분의 2는 젊은 사람들에게 제조업 직업을 추천할 것이며, 대부분 특히 나이 든 성인들은 이 역할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다. 새로운 기술과 그들이 일자리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열정이 있지만, 특히 나이 든 성인들 사이에서는 자동화가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이러한 두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고용주는 기술과 자동화가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 일반 대중 사이에서 새로운 기술이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기대가 있지만(71%), 자동화가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80%). 이 우려는 젊은 세대(Z세대 70%)보다 나이 든 세대(베이비붐 세대 80%, X세대 83%, 밀레니얼 세대 80%)에서 더 크다.

한국쓰리엠 이정한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네 가지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3M은 혁신과 과학 기반의 문제 해결을 통해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인식하고 있으며, 낙관적이고 자신감이 있다.

모빌리티, 업무, 안전 및 에너지 경제의 네 가지 중요한 영역에서 일관된 주제가 나타난다: 사람들은 오늘날의 도전 과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이고, 과학과 기술을 적용하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3M은 혁신과 낙관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도하고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는 교차점에 서 있다.

결과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한국쓰리엠 뉴스 센터 https://news.3m.co.kr/3M-2025-State-of-Science-Insights-reveals-optimism-for-the-futur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에서 언급한 세대별 출생연도: Z세대: 1997-2012, 밀레니얼 세대:1981-1996, X세대: 1965-1980, 베이비붐 세대: 1946-1964

3M 소개
3M(NYSE: MMM)은 과학이 모든 사람을 위한 더 밝은 세상을 만든다고 믿습니다. 사람, 아이디어 및 과학의 힘을 활용하여 가능한 것을 재구상 함으로써, 우리의 글로벌 팀은 고객, 커뮤니티 및 지구의 기회와 도전을 독특한 방법으로 해결합니다. News.3m.co.kr 에서 우리가 어떻게 삶을 개선하고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알아보세요.

[붙임 – 대한민국 설문조사 결과]

에너지 경제

대한민국에서는 기후 변화가 중요한 문제로 여겨지며, 대부분의 성인이 환경이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다. 그 결과, 환경을 보호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녹색 일자리와 녹색 수소 이니셔티브에 대한 상당한 지지가 있다. 그러나 특히 젊은 성인들 사이에서 녹색 이니셔티브에 대한 노력을 더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

- 대다수(88%)의 한국 성인은 환경 변화가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인정한다. 이러한 인식은 젊은 세대(밀레니얼 세대 85%, Z세대 80%)보다 중장년층(베이비붐 세대 92%, X세대 92%)에서 더 두드러진다.

- 거의 모든 성인(89%)이 자국 정부가 녹색 수소 솔루션에 더 많이 투자해야 한다고 동의한다. 이러한 인식은 젊은 세대(밀레니얼 세대 85%, Z세대 85%)보다 중장년층(베이비붐 세대 91%, X세대 93%)에서 더 높다.

- 일반 대중은 녹색 일자리와 재생 가능 에너지 부문의 일자리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대다수(87%)는 이러한 일자리가 경제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중장년층(베이비붐 세대 94%, X세대 90%)은 젊은 세대(Z세대 79%)보다 이러한 견해를 더 강하게 지지하고 있다. 따라서 경제에 도움이 되는 녹색 일자리와 기술에 대한 메시지를 젊은 세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미래의 모빌리티

대한민국 성인의 절반 이상이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을 운전하지만, 전기 또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인들은 여전히 리튬 배터리와 그 환경적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대중에게 전기차의 환경적 이점을 명확히 강조하여 이러한 우려를 완화하고 채택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

- 일반 대중의 56%가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을 운전하는 반면, 66%는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를 운전하기를 선호한다.

- 환경적 영향은 한국 성인들이 새 차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다(90%). 특히 중장년층(베이비붐 세대 96%, X세대 94%)에서 이 경향이 두드러지며, 젊은 세대(밀레니얼 세대 87%, Z세대 80%)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여전히 리튬 배터리의 환경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높아(82%), 전기차의 환경적 이점을 더욱 강조할 필요가 있다.

안전

절반 이상의 한국인이 직장 내 건강 및 안전 위험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대부분의 성인은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고용주의 책임이며, 직원의 건강과 안전이 비즈니스 성공에 중요하다고 동의하지만, 대부분은 지난 1년 동안 기업이 직원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변하지 않았다고 믿고 있어 고용주가 이 문제를 더 우선시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 절반 이상(59%)의 한국인이 직장 내 건강 및 안전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이는 밀레니얼 세대(64%)가 Z세대(55%) 및 X세대(58%)보다 더 많다.

- 대부분의 성인(92%)은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고용주의 책임이라고 믿는다. 특히 나이 든 세대(베이비붐 세대 99%, X세대 94%, 밀레니얼 세대 90%)에서 이러한 믿음이 강하며, 젊은 세대(Z세대 84%)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인의 69%는 지난 12개월 동안 기업이 직원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어, 고용주가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미래의 노동력

한국인의 3분의 2는 젊은 사람들에게 제조업 직업을 추천할 것이며, 대부분 특히 나이 든 성인들은 이 역할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다. 새로운 기술과 그들이 일자리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열정이 있지만, 특히 나이 든 성인들 사이에서는 자동화가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이러한 두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고용주는 기술과 자동화가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 성인의 3분의 2(67%)는 제조업 경력을 추천할 것이다. 추천은 Z세대(69%), 밀레니얼 세대(71%), 베이비붐 세대(72%)에 비해 X세대(62%)에서 더 낮다.

- 제조업 부문의 일자리가 경제에 유익하다는 강한 믿음도 있다(87%). 이러한 인식은 밀레니얼 세대(84%) 및 Z세대(78%)보다 베이비붐 세대(96%) 및 X세대(90%)에서 더 높다.

- 일반 대중 사이에서 새로운 기술이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기대가 있지만(71%), 자동화가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80%). 이 우려는 젊은 세대(Z세대 70%)보다 나이 든 세대(베이비붐 세대 80%, X세대 83%, 밀레니얼 세대 80%)에서 더 크다.

조사 방법

모닝 컨설트는 2024년 11월과 12월에 걸쳐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중국, 일본, 한국 등 10개국에서 총 10,959명의 일반 인구 표본을 대상으로 이 조사를 실시했다. 인터뷰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시장의 일반 인구 표본을 대략적으로 맞추기 위해 데이터는 가중치를 두어 조정되었다. 각 개별 시장에서의 전체 설문조사 결과는 ±3 퍼센트 포인트의 오차 범위를 가진다.

사진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3/art_694445_2.jpg
로고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3/art_694445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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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제291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이윤미 시의원이 한 5분자유발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시정질문이 시의원의 시간이라고 했는데, 시의원의 시간이기도 하지만 시장의 시간이기도 하다"며 "시의원이 질문을 던져놓고 답변은 제대로 듣지 않은채 시장의 말을 차단하려 한다면 시정에 대한 충실한 질문답변이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19일 이윤미 시의원에게 보낸 답변서에서 "시의원이 시정질문을 하는 것은 시정에 대한 시장의 답변을 듣기 위한 것이고, 시정에 대한 시장의 답변을 통해 시의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 집행부의 일에 대해 시민들이 더 잘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일 것"이라면서 제290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진행된 이상욱 시의원의 시정질문은 그런 점에서 문제를 노정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시정질문을 어떻게 하느냐는 것은 시의원의 자유영역에 해당하는 것인 만큼 시장이 어떻게 하라 말라 할 수 없는 일이고, 그렇게 할 생각도 없다"며 "마찬가지로 시장의 답변 또한 시장의 자유영역에 속한 것이고, 타인이 이렇게 해라 마라 간섭할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