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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비시 에너지, 중국 칭다오에 레노보 사무소 신설로 무역 사업 확대

칭다오, 중국 2025년 3월 20일 /PRNewswire/ -- 통합 에너지 기업인 비시 에너지(Vici Energy)가 오늘 칭다오에 새로운 레노보 에너지(Renovo Energy, Renovo) 무역 사무소 개소를 발표했다. 중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에너지 허브 중 하나인 칭다오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새 사무소는 지난 10년간 중국에서 쌓아온 회사의 입지를 강화하고, 아시아 전역에서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칭다오 사무소는 중국과 보다 넓은 아시아 시장에서 원유, 액화천연가스(LNG), 정제 석유 제품의 마케팅에 주력하게 된다.


새로운 사무소를 통해 비시 에너지는 중국 시장 변화에 더 잘 대응하고 산둥성 및 허베이성 내 주요 정유사와 협력을 강화해 원유 및 에너지 제품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공급을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무소는 아시아 에너지 시장의 전략적 거점으로서 재생 에너지 및 기타 신흥 부문의 사업 기회도 모색할 것이다.

개소식에는 칭다오와 쯔보의 정부 관계자들과 현지 업계 리더 및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참석했다. 칭다오 사무소 개설은 중국에서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시 에너지의 의지를 반영하며, 동시에 지역 연결성 및 경제 통합이라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목표를 지원한다.

비시 에너지 소개

비시 에너지는 에너지 제품의 탐사, 개발, 거래, 납품을 전문으로 하는 통합 에너지 민간 기업이다. 신흥 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는 비시 에너지는 현지 전문성을 활용해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사업을 운영하는 파트너와 커뮤니티를 위한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한다.

비시 에너지의 전담 무역 부서인 레노보 에너지(Renovo Energy)는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및 중동을 포함한 주요 시장에서 에너지 수요와 공급을 연결한다. 레노보 에너지는 신뢰성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고 심층적인 시장 인사이트를 활용해 다양하고 복잡한 시장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vicienerg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 media@viciener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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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