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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노부 호스피탤리티, 맨체스터에 노부 호텔, 레스토랑, 영국 최초 노부 레지던스 건설 프로젝트 발표

뉴욕, 2025년 3월 20일 /PRNewswire/ -- 세계적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노부 호스피탤리티(Nobu Hospitality)가 맨체스터에 호텔, 레스토랑 및 영국 최초의 노부 브랜드 레지던스를 짓는 것을 골자로 한 획기적인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비아덕스 2(Viadux 2)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상을 수상해 온 선도적인 부동산 개발업체인 살보이(Salboy)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맨체스터에 런던 외곽에서 가장 높은 246미터 높이의 노부 호텔 맨체스터(Nobu Hotel Manchester)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개발은 맨체스터의 중심부에 노부 브랜드의 특징인 럭셔리한 숙박 시설과 세계적 수준의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비아덕스 2는 맨체스터 도심의 중심부에 들어설 3억 6천만 파운드 규모의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로, 올 봄에 지속가능한 개발 계획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Agreement signing from left: Simon Ismail, MD & Co-founder of Salboy; Fred Done, Co-founder of Salboy; Trevor Horwell, CEO of Nobu Hospitality; Struan McKenzie, COO of Nobu Hospitality; and (standing) Diane Daudin Clavaud, Corp. Dir. of Global Business Development at Nobu Hospitality
Agreement signing from left: Simon Ismail, MD & Co-founder of Salboy; Fred Done, Co-founder of Salboy; Trevor Horwell, CEO of Nobu Hospitality; Struan McKenzie, COO of Nobu Hospitality; and (standing) Diane Daudin Clavaud, Corp. Dir. of Global Business Development at Nobu Hospitality

이 76층 호텔에는 160개의 호텔 객실, 세련된 이벤트 공간, 그리고 노부 브랜드의 특징인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반영한 노부 레스토랑과 바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또한 452개의 노부 레지던스를 도입하여 노부 브랜드가 영국 고급 부동산 시장에 데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노부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각 레지던스는 세련된 디자인과 섬세한 일본식 디테일, 노부 다이닝과 룸 서비스를 포함한 프리미엄 편의시설, 전용 수영장, 스파, 포디움 가든, 헬스장, 그리고 전담 체험팀을 통해 맨체스터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인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맨체스터는 최고급 호텔과 고급 부동산의 중심지로 급속히 발전하며 다양한 고급 브랜드와 세계적인 레스토랑을 유치해 왔다. 노부의 등장은 이러한 변화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이 지역의 고급 라이프스타일과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노부 호스피탤리티의 트레버 호웰(Trevor Horwell) CEO는 "활기찬 문화와 성장하는 글로벌 위상을 지닌 맨체스터를 노부의 글로벌 컬렉션에 포함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강력한 파트너십은 성공에 필수적이며, 노부는 살보이, 프레드 던, 사이먼 이스마일 등 탄탄한 명성과 세계적인 비전을 가진 최고의 파트너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 지역에서 자란 사람으로서 세계적인 고급 호텔의 도시로 계속 발전하고 있는 맨체스터에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매우 자랑스럽다"며 "맨체스터는 세계적인 수준의 부동산 개발, 최고의 요리 문화, 그리고 고급 라이프스타일 경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도시"라고 했다. 이어 "노부의 시설은 천편일률적이지 않고  지역의 정신을 진심으로 수용한다" "살보이와 함께 노부 경험을 맨체스터의 본질과 결합할  있게  기쁘다" 덧붙였다.

살보이 앤 베트프레드(Salboy & Betfred)의 공동 설립자인 프레드 던(Fred Done) 회장은 "수십 년간 사업을 키우고 다양한 다이닝을 경험하기 위해 많은 여행을 다녀봤다"며 "노부는 뉴욕, 싱가포르, 그리고  맨체스터까지 어디를 가든 완벽한 요리와 독보적인 접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급 다이닝의 기준을 꾸준히 세워 왔다" 말했다. 그는 "맨체스터에 노부 팀을 맞이하게  매우 기쁘다" "사업가로서 로버트  니로와 그의 파트너들이  노부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는지 이해가 된다" 했다. 이어 "이는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 맨체스터에 최고를 맞이하고 그것이 이 도시에 미칠 영향을 축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살보이의 공동 설립자인 사이먼 이스마일(Simon Ismail) 회장은 "노부 맨체스터를 위한 3억 6천만 파운드 규모의 이번 계약은 서비스, 요리, 경험의 측면에서 맨체스터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 노부의 요리는  세계 다이닝 문화에 깊은 영향을 미쳐왔다" 말했다. 그는 "노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지 않았더라도 다른 곳에서라도 그의 혁신에서 영감을 얻은 요리를 경험했을  있다" "파인 다이닝의 원조인 셰프 노부는 흥미롭고 새로운 방식으로 여러 요리를 혼합하여 대중화했으며, 오늘날 우리가 보는 모든 현대식 레스토랑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쳐 왔다" 했다. 이어 "맨체스터에 들어설 영국 최초의 노부 브랜드 레지던스와 호텔에 대한 계획을 공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Exterior image skyline view of Nobu Residences, Hotel, and Restaurant Manchester
Exterior image skyline view of Nobu Residences, Hotel, and Restaurant Manchester

 

Exterior image from Albion Street of Nobu Residences, Hotel, and Restaurant Manchester
Exterior image from Albion Street of Nobu Residences, Hotel, and Restaurant Manchester

 

Photographed from left: Struan McKenzie, COO of Nobu Hospitality; Fred Done, Co-founder of Salboy; Simon Ismail, MD & Co-founder of Salboy; Trevor Horwell, CEO of Nobu Hospitality
Photographed from left: Struan McKenzie, COO of Nobu Hospitality; Fred Done, Co-founder of Salboy; Simon Ismail, MD & Co-founder of Salboy; Trevor Horwell, CEO of Nobu Hospitality

 

사진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3/art_694804_2.jpg
사진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3/art_694804_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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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공사 현장서 빵 반죽을?…" 천안 유명 베이커리, 충격의 제조 환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천안의 대표 관광지인 예술의전당과 소노벨 맞은편에 위치한 한 유명 베이커리(B베이커리)가 분진과 중금속 가루가 날리는 공사 현장에서 빵을 제조했다는 제보가 들어와 충격을 주고 있다. B베이커리의 공사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진 제보자에 따르면, 해당 베이커리는 지난 2월 4일부터 3월 20일까지 실내 공사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는 공간에서 빵을 반죽하고 조리했다. 제보자가 제공한 영상에는 인부들이 작업을 하는 곳과 같은 공간에서 빵을 굽고 반죽하는 등 제조하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시멘트 가루가 공기 중에 흩날리고, 인근에서는 금속을 가공하는 작업도 동시에 진행돼 중금속 가루가 유입될 수 있는 위험한 환경으로 보인다. 더욱이 페인트 분무 작업이 이뤄지는 가운데 제빵사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메케한 공기를 마시며 제과 작업을 이어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제보자는 “공사장 한복판에서 페인트 분진이 가득한 공기를 마시며 빵을 만들고 있는 광경은 충격 그 자체였다”며 “이런 공간에서 만들어진 빵이 시민들에게 팔리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제보자는 “ 아이들이, 가족들이, 시민들이 웃으며 시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