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4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더 친환경적 발전, 더 밝은 미래: 줌라이언, 바우마 2025에서 친환경•지능형 장비 전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업계 선도 계획

뮌헨 2025년 3월 21일 /PRNewswire/ -- 건설 기계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이하 줌라이언, 1157.HK)이 4월 7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건설 기계 전시회인 바우마 2025(bauma 2025)에서 프리미엄 건설 기계 장비 67대를 선보인다. 줌라이언은 메쎄 뮌헨(Messe München) 전시장 FS.905 부스에서 친환경적이고 지능적이며 현지화된 제품과 기술 및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최신 혁신을 공개한다.

줌라이언은 '더 친환경적 발전, 더 밝은 미래(Greener Development, Brighter Future)'란 주제로 3840평방미터의 전시 공간에서 콘크리트 기계, 이동식 크레인, 타워 크레인, 토공 기계, 고소 작업 플랫폼, 산업용 차량 등 종합적인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줌라이언의 고소 작업 장비 섹션에서는 지능형 장애물 회피 기능과 다기능 액세서리를 갖추고 있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직진붐(straight-boom) 방식의 고소 작업대 ZT72J-V를 중심으로 다양한 첨단 장비를 전시한다.

토공 기계 섹션에서는 비좁은 공간에서 원활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설계된 최신 ZE20G 및 ZE27GU 굴착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ZE20G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ZE27GU에는 완전히 새로운 운전실이 탑재됐다. 방문객들은 와인 잔 쌓기나 볼링과 같은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마이크로 굴착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타워 크레인 섹션에선 5G 원격 조작 시연을 포함해 줌라이언의 지능형•무인화 건설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줌라이언은 또한 CE 인증 획득을 통해 유럽 시장을 위해 설계된 대형 톤수 R-시리즈를 소개할 계획이다.

콘크리트 기계 섹션에서는 세계 최초의 탄소 섬유 튜브와 지능형 관리 시스템 및 다양한 스마트 부품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모래 테이블 모델을 통해 지능형 건설 솔루션을 시연하고, 방문객들이 스마트 팔찌, 신호 상자, 아이패드 등을 활용해 능동적인 장애물 회피 및 경고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해줄 계획이다.

아울러 줌라이언의 계열사인 m-tec과 CIFA는 유럽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현지 생산 제품을 전시할 것이다. m-tec은 특히 지능적이고 디지털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터랙티브 VR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건설 기계 산업의 선두주자인 줌라이언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친환경•지능형 혁신 기술의 최신 성과를 선보이고, 유럽 시장에서 현지화 경영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