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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CCTV+: 신장 지역 집중 취재 | 투바족 통나무 오두막에서의 생활

베이징 2025년 4월 1일 /PRNewswire/ -- 신장의 그림 같은 카나스(Kanas) 지역 한적한 곳에 자리한 고요한 허무 마을(Hemu Village). 안개가 자욱한 아침, 통나무 오두막, 시간이 멈춘 듯한 일상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투바 몽골족(Tuva Mongolian) 여성 오동화(Ou Donghua)씨에게 이곳은 고향이다. 그녀는 수년간 외부와 단절됐던 이 마을이 관광객들로 붐비는 인기 여행지로 변모하는 과정을 지켜봐왔다. 그렇다면 이러한 변화는 투바족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그리고 이 숨겨진 낙원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나갈까? 오동화씨의 시선을 통해 허무촌 안으로 들어가 살펴보자.


Xinjiang In Focus | Life in a Tuvan Log Cabin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iYfODmbuM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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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