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4.03 (목)

  • 맑음동두천 9.1℃
  • 구름많음강릉 8.7℃
  • 맑음서울 11.3℃
  • 맑음인천 8.7℃
  • 맑음수원 10.3℃
  • 박무청주 6.0℃
  • 맑음대전 10.7℃
  • 구름조금대구 9.5℃
  • 구름조금전주 10.2℃
  • 구름많음울산 10.1℃
  • 구름조금광주 11.3℃
  • 구름조금부산 12.3℃
  • 맑음여수 10.1℃
  • 구름조금제주 12.0℃
  • 맑음천안 7.9℃
  • 구름많음경주시 10.3℃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제주 전기버스의 진화! 달릴 때 교통수단, 쉴 땐 전력발전소

도·에너지공사·㈜우진산전 전국 최초 전기버스 양방향 전력거래 기술(V2G버스) 도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기버스를 이동식 에너지저장장치로 활용하는 혁신 프로젝트를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제주도는 1일 서울 강동구 소재 ㈜우진산전 고덕사옥에서 제주에너지공사, ㈜우진산전과 ‘전기버스 전력 양방향 거래 기술(V2G 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가 추진하는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과 2035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전기버스 배터리를 전력 수급 완충장치로 활용해 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이고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과 김영창 우진산전 대표이사 등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기버스 배터리를 전력 수급 조절에 활용하는 혁신 기술 개발이다.

 

이 기술이 개발되면 운행을 마친 전기버스가 차고지에 머무는 동안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필요한 시점에 전력망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을 때 전기버스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전력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역으로 공급함으로써 전력 수급 안정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제주도는 이미 섬식 정류장 이용에 최적화된 양문형 전기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며 대중교통 혁신을 선도해왔다.

 

양문형 전기버스는 중앙 승강장이 있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에 최적화된 차량으로, 승하차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제 전기버스를 에너지 저장․공급 장치로 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 기반을 강화한다.

 

1974년 설립된 우진산전은 철도차량과 전기버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순수 국내 기업이다. 특히 제주형 대중교통체계에 최적화된 양문형 전기버스를 성공적으로 개발·공급하며 제주의 친환경 교통 혁신을 함께 이끌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진산전은 2025년 6월까지 양방향 전력 거래가 가능한 전기버스와 전용 충전기를 개발하고, 제주에너지공사는 시스템 운영과 데이터 분석을, 제주도는 사업 기획과 총괄 관리를 맡아 성공적인 상용화를 이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제주도의 에너지 활용 패러다임이 크게 바뀔 전망이다.

 

전기차를 보유한 도민들도 심야에 저가 전력을 충전해 전력 수요 피크시간대에 판매할 수 있게 돼 도민 참여형 새로운 에너지 거래 생태계가 형성될 전망이다.

 

오영훈 지사는 “정부가 정책의 비전을 제시하고 민간 기업이 혁신적인 기술로 이를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사회와 경제의 진화를 만들어내는 동력”이라며 "이러한 점에서 우진산전과 제주도정의 파트너십은 최고의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제주는 현재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이 20%를 넘어섰으며, V2G 버스와 같은 유연성 자원을 통해 70%까지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전 세계 최초로 V2G 버스가 제주를 달리게 되면 버스가 하나의 발전소 역할을 하고 제주 대중교통이 친환경성과 편의성을 넘어 에너지 혁신의 새 장을 열 것”라고 강조했다.

 

김영창 대표이사는 “처음 양문형 버스 제안을 받았을 때는 생각하지 못했던 혁신이었지만, 제주의 큰 그림 속에서 우리의 생산 기술로 이를 실현했다”며 “V2G 기술은 전기차 도입 초기부터 우리가 보유한 전력 변환 핵심 기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의 탄소중립 비전과 우진산전의 기술력이 만나 또 한 번의 혁신을 이루게 되어 기쁘다”며 "오는 6월까지 V2G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우진산전 임직원 대상 제주 고향사랑기부 홍보 캠페인도 진행됐다.

 

현장 기부자 대상이벤트와 제주 답례품 전시․시음,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데이터마인, Studio Geo 출시 - 더 스마트한 채굴을 위한 최고의 지질학 모델링 플랫폼

Studio Geo, 복잡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협업을 강화하며, 모든 규모의 프로젝트에서 정확하고 효율적인 지질 모델링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 브리즈번, 호주 2025년 4월 3일 /PRNewswire/ -- 신뢰받는 광업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인 데이터마인(Datamine)이 Studio Geo를 출시했다. Studio Geo는 지질 데이터를 해석하고 활용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설계된 프리미어 지질 모델링 플랫폼으로, 광산 지질학자 및 자원 모델링 팀이 워크플로를 최적화하고, 데이터 정확성을 높이며,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Studio Geo block model 현대 광업의 격차 해소 Studio Geo는 빠르게 변화하는 데이터 환경에서 생산 압박부터 다양한 광맥 해석의 복잡성에 이르기까지, 광산업계가 직면한 고유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40년 이상 축적된 업계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발된 Studio Geo는 데이터 스토리지, 수집 솔루션, 세계적 수준의 리소스 추정 도구가 원활하게 통합된 강력한 환경을 제공한다. 풍부한 매크로 언어의 유연성을 통해 Studio 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