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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붐 ‘나비효과’ 통해 1년여 만에 지상파 복귀


방송인 붐이 1년여 만에 지상파로 복귀한다.

붐은 2일 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나비효과’에 출연한다. ‘나비효과’는 예언자의 황당하고 특이한 예언을 보고 7인의 평가단이 미래예측 전문위원의 도움을 받아 과연 이 미래가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붐은 지난해 불법 도박사건 이후 자숙하다 지난 10월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 출연하며 방송 복귀를 알렸다. 이후 공중파 복귀는 ‘나비효과’가 처음이다.

앞서 붐은 ‘용감한 작가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얼마나 슬프고 불행한 일인지 뼈저리게 느꼈다. 염치없는 말인 것 알고 있지만, 이곳이 정말 그리웠다”는 말로 복귀에 대한 기대를 내비친 바 있다.

붐이 복귀하는 신개념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나비효과’는 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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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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