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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크로마틴 바이오사이언스, 아스텔라스와 협력 계약 체결

에든버러, 스코틀랜드, 2025년 4월 14일 /PRNewswire/ -- 합성 프로모터 및 유전자 제어 시스템 설계 분야 선도 기업인 크로마틴 바이오사이언스(Chromatin Bioscience)가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아스텔라스 파마(Astellas Pharma)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크로마틴 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의 독자적인 chromatinLENS 플랫폼을 활용해 아스텔라스의 표적 프로파일에 맞는 세포 선택적 합성 프로모터를 설계할 예정이다. 설계된 프로모터는 특정 세포 유형에서 정밀하면서도 안정적인 유전자 발현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로마틴 바이오사이언스의 설립자인 마이클 로버츠(Michael Roberts) 최고경영장(CEO)는 "아스텔라스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 표적 유전자 발현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능력은 생명공학의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협력은 정밀 표적 생물학적 시스템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로서 합성 프로모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크로마틴 바이오사이언스의 chromatinLENS 플랫폼은 다크 게놈(dark genome)에서 유전자 조절 요소를 식별하고, 특정 응용 분야에 최적화된 합성 프로모터를 합리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치료제, 농업 기술, 산업 생명공학, 바이오프로세싱 등 여러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이번 협력은 chromatinLENS 플랫폼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으로, 크로마틴의 성장 궤도 속에서 가장 최근에 이룬 의미 있는 성과다.

크로마틴 바이오사이언스의 최근 협력과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hromatinbio.com/new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자 주

크로마틴 바이오사이언스 소개

크로마틴 바이오사이언스는 표적 유전자 제어 시스템을 위한 합성 프로모터의 설계 및 개발에 주력하는 생명공학 기업이다. 자체 개발 플랫폼을 통해 정밀하고 세포 유형에 선택적인, 지속적인 유전자 발현을 구현하며, 이는 차세대 치료제, 바이오 생산 시스템, 농업 기술 혁신을 발전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크로마틴의 합성 프로모터는 이미 다양한 고객사 프로그램에 필수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chromatinbi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4/art_701501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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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