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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XCMG 테크니션 칼리지: 글로벌 엘리트 산업 인재의 산실

쉬저우, 중국 2025년 4월 17일 /PRNewswire/ -- 유력 건설기계 제조사 XCMG 머시너리(이하 "XCMG", 000425.SZ) 산하 직업학교인 XCMG 테크니션 칼리지("XCMC 칼리지")가 인도네시아 딜러 PT. 글로벌 머신 툴스(GMT)에게 감사 서한을 받았다. GMT는 이 서신에서 XCMG의 혁신적 해외 서비스 엔지니어 교육 시스템을 높이 평가하며, 지역 내 기술 전문성과 서비스 역량 강화에 공이 크다고 치하하였다.

XCMG Technician College: A Global Workshop Cultivating Elite Industry Talents
XCMG Technician College: A Global Workshop Cultivating Elite Industry Talents

XCMG는 2024년 12월 1일 인도네시아에서 서비스 엔지니어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30명이 넘는 학생이 한 달 동안 광산 트럭과 굴삭기 운전 교육을 이수하여 중급 작업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XCMG 테크니션 칼리지 콩 샤오후이 학장은 "XCMG 테크니션 칼리지는 XCMG의 글로벌 전략에 따라 현지 인재 교육 발전에 힘쓰고 있다. 당사 엘리트 전문가들이 그룹과 파트너의 역량을 강화하여 고객이 건설 기계 산업의 변화를 이끄는 엔지니어링 요구에 맞춰 장비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흥 시장의 급속한 도시화와 선진 경제의 인프라 노후화 속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계를 고급 글로벌 밸류 체인으로 격상시키는 데 해외 인재 양성이 필수 요소가 된지 오래다.

XCMG 칼리지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기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25개국을 대상으로 20여 해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3,000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블루씨 엘리트'(Blue Sea Elite) 청년 기술자 양성 프로그램( 독일 에르푸르트(Erfurt) 상공회의소(CCI) 및 에르푸르트 교육센터와 협력하여 2021년 8월 출범) - 13개 과정에서 400여 수강생  교육

•  해외 서비스 엔지니어 프로그램 - 2021년부터 400여 글로벌 비즈니스 인재 양성

•  해외 배송 관리자 및 제품 관리자 프로그램 - 2025년 1월부터 300여 명 지원.

2022년에는 XCMG 테크니션 칼리지 교사들이 아프리카 가봉에서 6개월 간 주요 고객 서비스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 교재 약 40종으로 22개 건설 기계 제품에 관한 지식을 전수하기도 하였다.

마스쿠 과학기술대학교 교사 카사 바나베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산업기술 표준을 배웠고 이를 다른 대학 및 학생들과 공유하였다. 이를 통해 가봉의 근로자들이 기술력을 높이고 장비를 더 효과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2월에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촉진하고 전 세계에 '중국의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글로벌 인재의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직업 능력을 평가하는 엔지니어링 기계 교육 기지를 중국 내 최초로 설립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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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