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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2025 산둥 고품질 문화관광 산업 발전 콘퍼런스 더저우에서 개막

더저우, 중국 2025년 4월 30일 /PRNewswire/ -- 더저우 일보(Dezhou Daily)와 산둥 선전 부(Shandong Publicity) 보도

'2025 산둥 고품질 문화관광 산업 발전 콘퍼런스(2025 Shandong High-quality Cultural and Tourism Industry Development Conference)'가 4월 24일 저녁 중국 산둥성 더저우시에서 공식 개막했다. 중국 공산당 산둥성 위원회(Shandong Provincial Committee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와 산둥성 인민정부(Shandong Provincial Government) 주최로 열린 이 행사는 산둥성 문화관광청(Shandong Provincial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과 중국 공산당 더저우시 위원회(CPC Dezhou Municipal Committee) 및 시 인민정부(Municipal Government)가 공동 주관했다. 올해 콘퍼런스는 싱가포르에서 다양한 세션과 홍보 회의를 동시 개최함으로써  행사 사상 처음으로 국제적 확장을 이루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고품질 관광도시 산둥, 세계로 퍼지는 산둥의 미(Hospitable Shandong, Virtue Across the World)'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독특하고 혁신적이며 몰입형 문화관광 경험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국내 여행 수요 촉진과 관광객 소비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행사에는 류시준(Liu Shijun) 유엔 관광기구(UN Tourism) 집행이사, 시종준(Shi Zhongjun) 아세안-중국 센터(ASEAN-China Centre) 사무총장, 중국 주재 대사들, 산둥성 고위 관료들, 산업 협회와 기업 및 언론사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산둥성은 인바운드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책 지원 강화, 국제 협력 확대, 타깃화된 해외 마케팅 전략 등 종합적인 지원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또 인바운드 여행객을 위해 1시간 내 통관 절차 간소화, 검역 없는 24시간 국제 환승 허용, 8개 신규 국제 항공 노선 개설 및 연간 30회의 국제 크루즈 운항 등을 통해 글로벌 연결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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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