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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패션 리더, 리즈 허쉬필드 코튼카운실인터내셔널(CCI) 전무이사로 임명

워싱턴, 2025년 5월 7일 /PRNewswire/ -- 패션업계의 베테랑이자 지속가능성 전문가인 리즈 허쉬필드는 미국면화협회(NCC)의 수출진흥 기구인 코튼카운실인터내셔널(CCI)의 신임 전무이사로서 조직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허쉬필드는 3월말 후선으로 물러난 브루스 애썰리의 후임으로 발탁되었으며, 전무이사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Liz Hershfield Named Cotton Council International (CCI) Executive Director
Liz Hershfield Named Cotton Council International (CCI) Executive Director

전미면화협회(NCC) 회장 겸 CEO인 개리 아담스는 "강력한 리더십과 혁신적인 전략은 미국 면화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리즈 허쉬필드 신임 전무이사는 미국 면화의 이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복잡한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 면화 생산자들에게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COTTON USA™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허쉬필드는 지속가능성, 글로벌 소싱, 제품 개발, 그리고 텍스타일 공급망 전반에 걸친 전략 수립에 대한 전문성과 미국산 면화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COTTON USA™ 브랜드를 통해 전 세계의 면화를 넥스트 레벨로 이끌 CCI의 역할을 강화하고, 미국산 면화의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산 면화를 알리는 데 있어 지금만큼 중요한 시기는 없었습니다. 미국산 면화는 품질, 혁신,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을 바탕으로 한 놀라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COTTON USA™ 파트너십을 통해 얻은 신뢰로 그 가치는 더욱 강조될 것입니다." "라고 허쉬필드는 말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텍스타일 공급망 전반에 걸쳐 미국산 면화에 대한 수요와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유능한 CCI 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허쉬필드는 그동안의 눈부신 경력 동안 제이크루(J.Crew), 메이드웰(Madewell), 갭(Gap Inc.) 등 세계적인 브랜드에서 공급망 및 지속 가능성 관련 이니셔티브를 주도해왔습니다. 또한 그녀는 기업들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및 공급망 관리의 복잡한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컨설팅 회사인 그린이쉬(Green-ish)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패션 분야에서의 그녀의 공로는 널리 인정받아왔으며, 특히 미국 면화 농가를 지원하는 선도적인 재생면화 프로그램으로 텍스타일 익스체인지(Textile Exchange)의 권위 있는 라이언 영 기후 플러스(Ryan Young Climate+)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허쉬필드는 더 리드(The Lea)d의 '더 다이렉트 60(The Direct 60)' 상을 수상했으며, 데님 산업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리벳50(Rivet 50) 인덱스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CCI의 신임 전무이사로서 허쉬필드는 미국산 면화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속 가능한 패션 및 공급망 관리 분야에서 입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 섬유 공급망 전반에 걸쳐 **탁월한 미국산 면화와 뛰어난 파트너십을 의미하는 "The COTTON USA™ 차별점(Difference)"**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앞장설 예정입니다.

COTTON USA™: 코튼카운실인터내셔널(CCI)는 비영리 농업 무역 협회로, COTTON USA™ 브랜드를 통해 전 세계에 미국산 원면, 원사 및 원단, 면 제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약 70년에 걸친 경험을 바탕으로 CCI의 사명은 미국산 면화를 전 세계 방적업체, 제조업체, 브랜드 및 리테일러, 소비자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섬유로 만드는 것입니다. 전 세계 20개 사무소를 통해 50개국 이상에 걸쳐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cottonusa.org에서 확인하세요!

사진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5/art_706967_2.jpg

로고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5/art_706967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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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