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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BRI, 글로벌 경제 변동 속에서도 13조 8천억 루피아 순이익 기록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5년 5월 7일 /PRNewswire/ -- PT 라캿 인도네시아 은행(PT Bank Rakyat Indonesia (Persero), IDX: BBRI)이 글로벌 경제 변동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업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에 힘입어 BRI의 2025년 1분기 연결 순이익은 13조 8천억 루피아(IDR)를 기록했다.

The BRI leadership team at the Q1 2025 Financial Performance Press Conference held in Jakarta on 30 April 2025
The BRI leadership team at the Q1 2025 Financial Performance Press Conference held in Jakarta on 30 April 2025

2025년 1분기 BRI 재무 실적 기자간담회에서 헤리 구나르디(Hery Gunardi) BRI 행장은 글로벌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BRI 그룹은 13조 8천억 루피아의 순이익과 2098조 2300억 루피아에 달하는 총자산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49% 성장한 수치라고 밝혔다.

대출 부문과 관련해 아흐마드 푸르와카자야(Akhmad Purwakajaya) BRI 소액 금융 담당 이사는 BRI의 대출 실행 규모가 1373조 6600억 루피아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97%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BRI의 중소•영세기업(MSME) 대출 성장은 AgenBRILink 확대를 포함한 금융 문해력 및 포용성 증진 노력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용 건전성과 관련하여 무하롬(Mucharom) BRI 리스크 관리 이사는 BRI의 신용 성장은 대출 지급 시 효과적이고 신중한 리스크 관리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쿠아리우스 루디안토(Aquarius Rudianto) BRI 네트워크 및 소매 금융 담당 이사는 BRI의 제삼자 예금(DPK) 성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DPK 측면에서, BRI는 1421조 6000억 루피아를 유치했다. 저원가성 예금(CASA)이 BRI DPK 수신의 65.77%를 차지해 934조 9500억 루피아에 달했다"라고 말했다.

유동성과 자본 측면에서 BRI는 향후 더 강력한 성장을 이어갈 여력이 여전히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비비아나 디아 아유(Viviana Dyah Ayu) BRI 재무 및 전략 담당 이사는 "2025년 3월 말까지의 BRI의 긍정적 실적은 충분한 유동성과 견고한 자본에 의해 뒷받침된다"며, "이는 은행 예대율(LDR)이 86.03%, 자기자본비율(CAR)이 24.03%라는 수치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2025년 3월 24일 연례 주주총회(AGMS)에서 BRI 행장에 헤리 구나르디, 리스크 관리 이사에 무하롬, 소액 금융 담당 이사에 아흐마드 푸르와카자야, 네트워크 및 소매 금융 담당 이사에 아쿠아리우스 루디안토가 임명됐으며,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의 적격성 및 적합성 평가 승인을 받은 후 각자의 직책에서 직무 및 직능을 수행할 수 있다.

BANK BRI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bri.co.id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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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