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시류를 타고 앞서 나가다: 파이론테크, 인터솔라 2025에서 새로운 C&I 에너지 저장 솔루션 공개

뮌헨, 2025년 5월 10일 /PRNewswire/ -- 글로벌 에너지 저장 분야 선도기업 파이론테크(Pylontech, SHSE:688063)가 '인터솔라 유럽 2025(Intersolar Europe 2025)'에서 급성장 중인 유럽 상업•산업용(C&I) 에너지 저장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액체 냉각식 시스템을 공개했다.

주거용 에너지 저장 분야의 개척자이자 선두 주자인 파이론테크는 핵심 셀 기술부터 완전한 시스템 통합에 이르는 수직 통합 연구개발(R&D) 및 제조 역량을 통해 강력한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구축했다. 최근 몇 년간 상업•산업용 시장의 수요 증가에 부응해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파이론테크는 액체 냉각식 L2200 OMNI와 L3300 BAT를 새롭게 선보였다. 두 제품은 진화하는 시장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 고성능 에너지 저장 솔루션이다.

L2200 OMNI는 PCS(전력변환장치), 변압기, EMS(에너지관리시스템), 화재 방지 시스템을 모두 통합한 올인원 컨테이너 시스템으로,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을 통해 설치 과정을 간소화하고 시운전 시간을 최소화했다. 이 시스템은 종합적인 안전 메커니즘, 1C 레이트(1시간 내 완전 충•방전 가능) 지원 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배터리 전용 시스템인 L3300 BAT는 다양한 응용 분야에 유연성을 제공한다. 두 솔루션 모두 탁월한 안전성, 신속한 설치, 높은 C레이트를 통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 솔루션은 IEC, VDE, UN38.3 등을 포함한 주요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하면서 글로벌 규정 준수 및 시장 출시에 대비한 파이론테크의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파이론테크는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와 함께 '상업•산업용 액체 냉각식 배터리 ESS의 높은 환경 적응성(High Environmental Adaptability for Commercial and Industrial Liquid-Cooling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s)'이라는 제목의 공동 백서를 발간했다. 이 백서는 온도 변화, 습도, 진동, 공간 제약 등 다양한 환경 요소에 따른 시스템 성능 안정성 확보의 필요성을 다루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사이트와 실제 사례를 제시한다.

제프리 송(Geoffrey Song) 파이론테크 부사장은 "지난 10년 동안 파이론테크는 에너지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일조하며 에너지 저장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유럽에서 상업 및 산업 부문의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고객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남아 산업 내 동료들과 협력해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5 대선] “민생은 새벽부터”.. 김문수, 가락시장서 '시장 대통령’ 출정 [ AI 캐리커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2일 새벽,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민생 대통령’을 자처한 김 후보는 “대선은 다이내믹하다. 반드시 이긴다”며 첫 유세부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장을 찾은 김 후보는 시장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면서 “나는 민생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시장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정권 교체만으로 부족하다. 망가진 민생을 복원하고, 시장 경제를 되살리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락시장을 출정지로 삼은 데 대해 김 후보는 “민생의 심장이 뛰는 곳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권력이 아닌 서민의 삶에 뿌리를 둔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현장엔 시장 상인들과 새벽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이 어우러져 큰 호응을 보였다. 김 후보는 과거 노동·여성·북한 관련 극단적 발언으로 비판을 받아온 전력이 있어, 중도층 외연 확장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권교체 넘어 민생 복원'을 강조했지만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과거 언행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도 캠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