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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시그에너지, 인터솔라 2025에서 AI 기반 사용자 중심 스마트 에너지 전환 재확인

뮌헨, 독일 2025년 5월11일 /PRNewswire/ -- 시그에너지(Sigenergy)가 뮌헨 브레인랩 타워에서 열린 인터솔라 2025(Intersolar 2025)에서 특별 론칭 행사를 열고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했다. 이 행사에는 500명이 넘는 게스트가 참석해 지능형 사용자 중심 에너지 시스템을 재창조하겠다는 회사의 목표에 호응했다.

시그에너지는 2022년 설립 이후 60여개 국가로 빠르게 시장을 넓혔으며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서 주거용, 상업용을 망라해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업계에서 손꼽히는 고성장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시그에너지의 설립자인 토니 쉬(Tony Xu) 최고경영자(CEO)는 "에너지 시스템은 생각하고 배울 줄 알아야 하고 또 인간을 섬길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시그에너지의 철학"이라며 "자율성과 지능이 기능이 아니라 기본이 되는 시대가 펼쳐지려 하고 있다. 이는 시그에너지가 AI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지능에 대한 시그에너지의 투자 의자가 특히 잘 드러난 것이 디자인을 전면 변경한 mySigen 앱 3.0이다. 이 앱은 AI가 어떻게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개선해 주는지 잘 보여준다. 사용자는 에너지 흐름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능과 AI 비서, 맞춤형 사용량 분석 등 여러 가지 기능을 통해 더 정확히 현황을 파악하고, 더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으며 자신 있게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

시그에너지의 고객 우선 철학은 이번 행사에서도 두드러졌다. 쉬 CEO는 "설치자, 주택 소유자, 파트너 등 시그에너지 시스템을 매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때가 많다"며 "혁신의 시작은 경청"이라고 말했다. 시그에너지는 사용자 의견에 직접 대응해 현실의 요구에 맞도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선하고 있다. 그러면 더 스마트해질 뿐만 아니라 설치, 운영, 유지 관리도 더 쉬워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적이 우수한 유통업체와 설치업체를 포상하는 등 시그에너지의 빠른 성장에 기여한 이들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들의 헌신과 전문성 덕분에 시그에너지의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은 전 세계 더 많은 가정과 기업에 보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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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뒤로 하고 광화문서 공식 출정 [AI 캐리커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사법리스크를 뒤로하고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선 출정식을 열고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민주당은 광화문을 '빛의 혁명'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규정하며 이곳을 첫 유세 장소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선 출정식을 열고 “세상을 밝게 비추는 문, 광화문이라는 이름 그대로 우리는 이곳에서 칠흙같은 내란의 어둠을 물리쳤다. 빛의 혁명을 시작한 이곳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의미를 남다르게 가슴에 새기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12·3 내란은 대한민국을 절체절명의 위기로 내몰았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내란수괴를 재판에 넘기고 대통령직을 박탈했으나 헌법까지 무시하는 내란 잔당들의 2·3차 내란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맨몸으로 총칼과 장갑차를 막아낸 것도 국민이고 친위 쿠데타에 대한 전세계의 경악을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찬사로 바꿔낸 것도 국민 여러분이 아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결코 없다. 저는 오늘 국민에 대한 강고한 믿음을 가슴에 품고 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짧지만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