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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AB DAO, AB 자선재단과 손잡고

신뢰 기반 인프라를 공동 구축하며, 글로벌 공익 혁신을 기술로 이끈다

더블린 2025년 5월 12일 /PRNewswire/ -- 2025 5 8, AB DAO AB 자선재단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번째 **'기술이 주도하는 공익 비공개 포럼'**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버티 아헌(Bertie Ahern) AB 자선재단 이사장이자 아일랜드 총리,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이 직접 주재하였으며, **"기술과 신뢰공익의 새로운 질서"**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습니다.

포럼에는 올루세군 오바산조(Olusegun Obasanjo) 나이지리아 대통령 아프리카연합 의장, 말콤 (Malcolm Byrne) 아일랜드 국회의원이자 인공지능 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기술이 어떻게 세계 복지를 향상시킬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AB 체인(AB Chain) 대표 **앤서니 (Anthony Tsang)** 고성능 메인넷,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AB Connect, 가스 요금이 없는 Universal Transfer 프로토콜 기술 발전 사항을 소개하며, AB DAO 추구하는 글로벌 규제 준수형 공익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의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회의에서 도출된 주요 제안들은 AB 자선재단이 정리하여 유엔과 국제 협력 네트워크 제출할 예정이며, '기술을 통한 선한 영향력(Technology for Good)'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국제 협력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AB 자선재단 소개

AB 자선재단은 아일랜드에 법적으로 등록된 국제 비정부기구(NGO), 유럽연합의 법인 자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AB DAO 기술 자금 지원을 받아,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활용한 투명하고 추적 가능한 글로벌 공익 인프라 구축 사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있습니다: www.a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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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식품 수입 5.4% 증가…곡물·김치·돼지고기 수입 급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의 식품 수입량이 1938만 톤에 이르며 전년 대비 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 기준으로는 357억 달러로, 2.7% 상승했다. 국내 식탁이 갈수록 수입 식재료에 의존하고 있는 모습이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24년 수입식품 등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 중국, 호주 등 164개국에서 식품을 들여왔다. 특히 곡물과 김치, 돼지고기 등 일상 소비가 많은 품목에서 수입이 뚜렷하게 증가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농·임산물로, 수입량은 900만 톤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 전체 수입 식품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다. 곡물의 경우, 밀 279만 톤(15.3%↑), 옥수수 226만 톤(12.2%↑), 대두 119만 톤(10.1%↑) 수준으로 수입됐으며, 특히 우크라이나산과 루마니아산 공급 감소를 미국과 세르비아산이 대체하면서, 양국으로부터의 옥수수 수입은 각각 1070%, 1276% 급증했다. 전통 식품의 대표 격인 김치도 수입량이 4년 연속 증가했다. 2024년 수입량은 31만2000톤으로 전년 대비 8.7% 늘었으며, 대부분이 중국산이었다. 식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