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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 현안 사업 재원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5월 19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국가철도공단을 차례로 방문하여 지역 현안 사업 설명과 함께 2026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행정안전부 소관 △서석 209호선 재해위험 개선 지구 정비(140억 원/279억 원), △홍천 89(소구니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10억 원/20억 원), 국토교통부 소관 △국도 56호선(군업~장평) 도로 건설 착공 예산(5억 원), △국도 31호선(노동~자운) 도로 건설 착공 예산(5억 원), 환경부 소관 △친환경에너지타운 퇴액비 시설 현대화(26억/52억), 기획재정부 소관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 통과 등 7건의 민선 8기 주요 현안 사업이다.

 

홍천군은 주요 지역 현안 사업이 중앙부처별 예산안에 담겨 기재부로 최종 신청되는 5월 말까지 부처 방문 활동과 설득을 병행하고, 9월 정부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사업유치 타당성 및 논리 개발‧보완을 통해 기획재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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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