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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페프로민 바이오•여포성 림프종 혁신 연구소(IFLI), BAFF 표적으로 하는 CAR-T 세포 치료제(PMB-CT01)로 치료받은 첫 번째 여포성 림프종(FL) 환자의 완전 관해 달성 발표

  • 시티 오브 호프에서 PMB-CT01을 투여받은 첫 번째 중증 재발/불응성 FL 환자, 치료 후 1개월 만에 완전 관해 달성

  • PMB-CT01로 치료받은 재발/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림프종(B-NHL) 환자 7명 전원(MCL, DLBCL, FL 포함) 지속적 완전 관해(1~29개월 이상)를 달성했으며, 모든 환자에게서 CRS 및 ICANS은 모두 가장 경미한 1등급 수준으로만 관찰돼

어바인, 캘리포니아주, 2025년 5월 23일 /PRNewswire/ -- 암과 면역 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적 치료제를 개발 중인 임상단계 바이오테크 기업 페프로민 바이오(PeproMene Bio, Inc., 이하 PMB)는 20일 PMB-102 임상 1상 시험(재발/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림프종(r/r B-NHL))에서 PMB-CT01(BAFFR-CAR T 세포 치료제)로 치료받은 첫 번째 재발/불응성 여포성 림프종(r/r FL) 환자가 치료 후 1개월 만에 완전 관해(complete remission)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본 임상시험의 주요 연구 책임자인 미국의 대표적 암 연구 및 치료 기관 중 하나인 시티 오브 호프(City of Hope)의 혈액학 부교수 엘리자베스 버드(Elizabeth Budde) 박사(의학박사이자 철학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r/r FL 환자가 PMB-CT01 치료 후 완전 관해를 달성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이로써 총 7명의 환자가 100% 완전 관해율을 기록했고, 모든 환자의 효과가 오래 지속됐고, 안전성도 관리 가능한 수준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환자는 이전에 화학면역요법, CD19 CAR T 세포 치료, 임상 시험 중인 삼중항체(trispecific antibody) 치료,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ADC) 치료를 포함해 총 7차례의 치료를 받았다. 더욱 주목할 점은 이 환자는 치료 후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이나 신경독성(ICANS) 부작용을 전혀 경험하지 않았다."

FL은 B세포-NHL의 가장 흔한 비진행성(또는 천천히 진행되는) 형태로, 미국에서 진단되는 NHL 사례의 약 20%를 차지한다1. FL은 현재의 표준 치료법으로는 완치가 불가능하다2. 환자는 종종 재발을 경험하며, 재발할 때마다 관해 기간과 다음 치료시까지의 기간이 점점 더 짧아진다3. 따라서 r/r FL 환자에게는 추가적인 의료 옵션이 필요하다. 여포성 림프종 혁신 연구소(Institute for Follicular Lymphoma Innovation)의 최고의료책임자(CMO)인 미셸 아줄레이(Michel Azoulay) 박사는 "IFLI는 r/r FL 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치료 옵션 개발에 속도를 내는 데 매진하고 있다"면서 "PMB-CT01이 첫 번째 FL 환자에게서 유망한 효능과 안전성을 보여준 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PMB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헤이즐 청(Hazel Cheng) 박사는 "PMB-102 임상 시험 참가자 대부분은 CD19 CAR T 치료 후 재발하거나 CD19 음성 종양을 나타냈다. PMB-CT01은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환자들에게 유망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세계 최초의 BAFFR CAR T 치료제 개발에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 있으며, r/r 외투세포림프종(MCL),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FL 환자를 포함하는 다기관 확장 단계로 연구를 진전시키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1] 림프종 연구 재단(Lymphoma Research Foundation) 공식 웹사이트. https://lymphoma.org/aboutlymphoma/nhl/fl/. 2024년 2월 확인

[2]  Ghione, P., et al., Haematologica, 2023. 108(3): p.822-832. 

[3] Rivas-Delgado, A., et al., Br J Haematol, 2019. 184(5):753-759.   .

PMB-CT01 소개

PMB-CT01은 동종 최초의 BAFFR 표적 자가 CAR T세포 치료법이다. 종양 괴사 인자(TNF) 수용체 슈퍼패밀리의 일원인 BAFF-R (B 세포 활성 인자 수용체)은 B 세포에서만 거의 독점적으로 발현되는 BAFF의 주요 수용체다. BAFF-R 신호 전달은 정상적인 B 세포 증식을 촉진하고 B 세포 생존에 필요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종양 세포가 BAFF-R 항원의 손실을 통해 치료제를 피할 가능성은 적다. 이러한 독특한 특성은 BAFFR-CAR T 치료법을 B 세포 악성 종양 치료의 아주 유망한 옵션으로 만든다. PMB-CT01(BAFFR-CAR T 세포 치료제)은 재발/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림프종(B-NHL; NCT05370430) 및 B-세포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B-ALL; NCT04690595)에 대한 치료제로 1상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 PMB-101 및 PMB-102의 초기 결과는 PMB-CT01이 중증 사전 치료를 받은 재발/불응성 ALL 및 NHL 환자 집단에서 높은 활성과 내약성을 보여줬다. 페프로민 바이오는 PMB-CT01 관련 지식재산권을 시티 오브 호프로부터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도입했다.

페프로민 바이오 소개

페프로민 바이오는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가 있는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B 세포 악성 종양과 BAFF-R CAR-T 세포 치료법과 BAFF-R 이중특이성 T 세포 결합 치료법 등 자가 면역 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의 임상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www.pepromenebio.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IFLI 소개 

여포성 림프종 혁신 연구소(IFLI)는 여포성 림프종(FL)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 옵션의 개발을 가속하는 데 전념하는 세계적인 비영리 민간 재단이다. IFLI는 FL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제 및/또는 바이오마커의 개발과 상용화를 이끌고 FL의 생물학적 이해를 위한 최첨단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이 재단은 자신의 혁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조금, 프로젝트 기반 파트너십, 벤처 자선 투자 등에 재단의 예산을 배분한다. IFLI는 FL 연구를 발전시키는 연구자와 관련 기관들 간의 데이터 공유와 지식 및 전문 지식 교환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i-fli.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 페프로민 바이오 존 프라이(John Fry), 사업 개발 담당
john.fry@pepromenebio.com

연락처 :  IFLI
로라 디카프리오(Laura DiCaprio), 맥도걸 커뮤니케이션즈(McDougall Communications)
laura@mcdougallpr.com +1 (585) 434-2153

로고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5/art_711168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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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에 따른 증시 반응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경제 지표의 둔화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조짐이 금리 인상 중단 또는 속도 조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거나 동결을 결정한다면, 달러화 강세 압력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달러화 가치 하락은 수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인 투자 유입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리 인상 중단이 경제 성장 둔화를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도 존재한다. 금리 인상은 통상적으로 경제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경우, 투자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 따라서, 증시의 반응은 연준의 정책 결정뿐만 아니라, 경제 지표의 흐름과 시장 심리에 따라 복합적으로 결정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을 신중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며, 국내 경제 상황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