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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생숙에서 오피스텔 용도변경 승인 완료,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 기대 가치 높아진다

- 용도변경 완료로 이행강제금 부과 걱정 끝, 주거 가능하니 수요 확보도 용이해
- 브랜드 대단지에 뛰어난 입지 조건… 향후 랜드마크로 성장 가능성 높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총 7,603㎡의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이 적용돼 원스톱 라이프도 실현된다.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스쿼시, 다이닝라운지를 비롯하여, 소셜, 워크, 무비룸, 힐스 라운지가 있으며, 키즈플레이 라운지, 스터디 라운지, 어린이 도서관 등 은 물론이고, 실외수영장(인피니티풀)과 옥토넛놀이터(어린이), 필로티 산책로와 휴게공간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조형 파고라까지 각 부문에 다양한 스포츠, 생활, 에듀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됐다.

 

게다가 단지 내 교육시설에 미국 학력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받은 교육기관인 세인트폴 국제학교가 오는 6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세인트폴 국제학교는 국내에는 분당, 광교, 동탄에 캠퍼스가 있으며 이번 안산캠퍼스가 4번째다.

 

특히, 안산캠퍼스는 약 10,000㎡ 규모로 실내 체육관과 다양한 특화 시설들을 완비했고,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전 교육 과정 오픈을 통해서 원스톱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세인트폴 농구클럽은 전설의 농구 스타 우지원을 단장으로 선임하는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지도자로 초빙해 교육의 질을 높일 예정이라 자녀 교육을 신경 쓰는 수요자에게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

 

실제로 입주 예정자 A씨는 “국제학교가 단지 안에 있다는 점에서 자녀 교육환경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면서, “입지뿐 아니라 교육, 생활, 커뮤니티까지 고루 갖춰져 있어 실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며 단지의 거주 우수성을 높이 평가했다.

 

개발 호재도 눈여겨볼 만하다. 인근으로 안산 사이언스밸리, 한양 에리카 캠퍼스 혁신파크 등 첨단산업 기반 시설 개발이 추진 중이며, 신세계그룹이 스타베이시티(2029년 착공 목표)도 진행 중이라 향후 높은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

 

영동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접근성이 우수하며, 지하철 4호선과 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신안산선 복선전철(2026년 개통 예정),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연장) 인천~안산 구간도 확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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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