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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시설관리공단, ‘2025 서울시 개인정보보호 포럼’ 및 전국 정보보호정책협의회 적극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2025 서울시 개인정보보호 포럼’에 참석하여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 정보보호정책협의회와 함께 ‘PIS FAIR 2025(제14회 개인정보보호 페어)’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및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주요 정책과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현안에 대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의 확산 속에서, 공공부문에서의 개인정보보호 책임과 대응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정보보호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공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정보보호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단 내 개인정보 취급 시스템과 업무 절차의 보안수준을 점검하는 계기로 삼았다.

 

정광섭 이사장은 “정보보호는 디지털 시대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이자, 시민 신뢰의 초석”이라며,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보안 점검과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하반기 중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보호 실무 교육과 함께, 주요 시스템 대상 정보보안 진단 및 모의 해킹 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정보보호정책협의회 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방공기업 정보보호 우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실천계획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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