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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베트남산 유기농 코코넛 제품, 서울푸드 2025에서 화제

서울, 한국 2025년 6월 10일 /PRNewswire/ -- 베트남의 대표적인 코코넛 제조사 루옹꾸이 코코넛(Luong Quoi Coconut, 브랜드명: 비엣코코(Vietcoco))이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푸드(Seoul Food) 2025에 참가한다. 루옹꾸이 코코넛은 베트남관 5번 홀 5A112 부스에서 프리미엄 코코넛 제품으로 글로벌 식음료업계의 떠오르는 식물성 제품 트렌드에 발맞춘 혁신성을 선보인다.

Luong Quoi Coconut showcases premium organic coconut products from Vietnam
Luong Quoi Coconut showcases premium organic coconut products from Vietnam

KOTRA가 주최하는 서울푸드 박람회는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영향력 있는 식품 전시회 중 하나다. 매년 서울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전 세계 수많은 참가업체와 방문객이 모여 글로벌 식음료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을 공유하는 자리다.

베트남의 '코코넛 수도'로 널리 알려진 벤쩨에서 설립된 루옹꾸이 코코넛은 유기농 코코넛 워터, 코코넛 밀크 음료, 구운 코코넛칩, 코코넛 밀크,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 건코코넛 등 다양한 코코넛 제품을 개발해왔다. 이러한 제품들은 소매 및 외식 부문 모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유기농, 천연, 친환경 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루옹꾸이 코코넛이 신뢰할 수 있는 공급업체로 부상했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다음과 같다.

  • 유기농 코코넛 워터(초고온 살균 종이 포장) - 깔끔한 맛과 편의성으로 사랑받는 천연 수분 보충 음료
  •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 - 요리, 제빵, 퍼스널 케어에 널리 사용되는 제품
  • 유기농 퓨어 프리미엄 코코넛 오일 - 높은 품질과 순도, 다양한 용도로 인정받는 제품

이 제품들은 모두 USDA 유기농, EU 유기농, JAS 유기농, 한국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농 인증을 받아 국내외 기준을 충족하며 한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루옹꾸이 코코넛은 할랄 및 코셔 인증을 획득해 다양한 식문화에 적합한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있다.

농장에서 진열대까지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루옹꾸이 코코넛은 베트남 벤쩨의 유기농 인증 코코넛 재배 지역에도 투자해왔다. 이 재배 시설들은 글로벌 식품 안전 표준을 충족하며 ISO 22000, HACCP, BRCGS 등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프리미엄 코코넛 제품의 글로벌 공급업체로서의 신뢰성을 입증한다. 이를 통해 현재 65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으며, 안전한 프리미엄 식물성 제품을 찾는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의 식음료업계가 유기농, 비건, 기능성 제품 트렌드를 수용하면서 루옹꾸이 코코넛은 영양가와 활용도가 높고 지속 가능한 코코넛 혁신 제품으로 이러한 진화하는 요구를 만족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킨텍스의 루옹꾸이 코코넛(비엣코코) 부스(5번 홀 5A112)를 방문해 협업 기회를 발견하고 베트남 최고급 코코넛 제품의 이점을 체험해 보길 바란다.

한국 비엣코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tinyurl.com/vccin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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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한옥문화비엔날레, 한옥과 달·빛·색 조화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영암군이 16일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에서 한옥문화비엔날레 조직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올해 11월 군서면 구림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비엔날레’의 기본 방향과 관련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직위원회는 가칭 ‘달빛 아래 한옥’을 방향으로 한옥과 달·빛·색의 조화를 비엔날레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다. 나아가 비엔날레의 무대인 구림마을의 주민잔치, 관광객 감동축제를 만들기로 뜻을 모으고, 목재문화체험장과 구림한옥스테이로 자리를 옮겨 공간 맞춤형 프로그램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올해 5월, 1차 회의에서 건의됐던 3인의 민간전문가를 위촉했다. 이문희 소양고택 대표는 총괄자문, 이재현 뱀부가옥 대표는 총괄 운영, 김재희 뮤지엄재희 대표는 전시·공연 기획을 각각 비엔날레에서 맡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한민족의 삶이 투영된 한옥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계승하고, 지역자원으로 만드는 한옥문화비엔날레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더불어 호남 명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