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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사전 예매 동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에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사전 예매에 동참했다.

 

협의회는 지난 10일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문교영 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예매했다.

 

또한 협의회는 관람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도시와 연계해 입장권 사전 예매에 동참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창규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입장권을 구매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성공적인 엑스포 준비와 개최를 통해 제천한방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방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시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외 250여 기업에서 참여하여 한방천연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글로벌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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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등산객 안전사고 급증, 구조 인력난 심화…사회적 대책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급증하면서 산악 안전사고 또한 크게 늘고 있어 사회적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담당해야 할 소방 및 산악 구조 인력의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인명 피해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계 당국은 예방 활동 강화와 함께 구조 시스템 전반에 대한 재정비를 서둘러야 할 시점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악 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고 유형으로는 실족, 추락, 길 잃음 등이 주를 이루며, 특히 단풍을 즐기려는 초보 등산객이나 노년층의 사고 발생률이 높다. 이와 같은 사고 증가는 가을철 특유의 쌀쌀한 날씨와 해 질 녘 빠른 일몰 시간, 그리고 불확실한 산악 지형에 대한 대비 부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문제는 이러한 사고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현장 구조 인력과 장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산악 지형의 특성상 구조 활동은 많은 시간과 전문 인력을 요구하지만, 현재 각 지역 소방서의 산악 구조대는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