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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리액타 헬스케어, 다중 알레르겐 제조 시설로 전환 발표

  • 제약 등급 계란 및 우유 알레르기 유발 식사 첫 생산
  •  알레르기 유발 식사 제품군에 땅콩, 우유, 계란 추가
  • 혁신 파이프라인에는 9대 주요 알레르기 유발 식품 관련 제품 개발뿐 아니라 생후 6개월부터 사용 가능한 제품도 포함돼

디사이드, 웨일스, 2025년 6월 12일 /PRNewswire/ -- 2025년 5월 리액타 헬스케어(Reacta Healthcare)는 제약 등급의 우유와 계란 '알레르기 유발 식사(challenge meal)' 생산을 시작하는 또 다른 중대한 이정표를 썼다. 식사의 첫 주문은 새로운 식품 알레르기 치료법을 연구하는 두 건의 임상 시험을 위해 해외로 배송될 예정이다.

 

Egg Challenge Meal for Oral Food Challenges. Diagnosis and monitoring of food allergy.
Egg Challenge Meal for Oral Food Challenges. Diagnosis and monitoring of food allergy.

 

최근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다중 식품 알레르기를 고려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성인 46%와 어린이 40%가 다중 식품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어, 의료진이 종합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리액타 헬스케어가 기존 땅콩 제품에 계란과 우유 알레르기 유발 식사를 추가한 것은 이러한 다중 식품 알레르기의 유병률을 반영한 조치다. 이 제품들은 식품 알레르기 연구 및 임상 커뮤니티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게 설계되어 다양한 알레르겐(allergens•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해 안전성, 품질, 효능을 보장한다. 이처럼 표준화된 새로운 알레르겐 제품 개발은 앞으로 알레르겐이 포함된 제품군을 더 쉽게 확장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의 개발과 제조는 영국 디사이드에 위치한,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MHRA)' 허가를 받은 리액타 헬스케어 시설에서 진행됐다. 알레르기 유발 식사는 알레르겐의 식별, 표준화, cGMP 제조에 대한 고객 요구사항을 준수하도록 설계됐다. 2017년부터 수많은 경우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유럽의약청(EMA) 등 여러 규제 기관에 이러한 관련 서류 제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리액타의 알레르기 유발 식사는 이중 맹검(double-blind) 위약 대조 구강 식품 알레르기 유발 시험의 모든 단계에 공급하기에 적합하다. 리액타는 두 가지 알레르겐을 추가함으로써 각 치료제의 '항원 비특이적 적응증(antigen agnostic indication)'을 추구하려는 임상 연구 커뮤니티에 다양한 조합의 알레르기 유발 식사를 제공하기에 이상적인 자리에 서게 됐다. 이 다중 알레르겐 생산 시설은 추가 알레르기 유발 식사를 원활히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헤이즐넛과 캐슈너트를 기반으로 한 시제품도 이미 개발된 상태다.

회사는 내부 연구개발(R&D) 역량을 활용해 식품 알레르기 연구, 진단, 임상 실무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액타 헬스케어 소개

리액타 헬스케어는 MHRA 허가를 받은 영국 소재 의약품 제조 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특허를 받은 알레르기 유발 식사는 식품 알레르기의 진단 및 모니터링을 위한 치료용 임상 시험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사진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6/art_715478_2.jpg
사진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6/art_715478_3.jpg
로고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6/art_715478_1.jpg

 

Leadership team Reacta Health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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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금리 인하 ‘50대 50’ 기로… 글로벌 금융시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미국 연방정부의 6주간 셧다운 사태가 마무리되며 각종 경제 지표 발표가 재개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하 여부를 두고 ‘50대 50’의 엇갈린 전망 속에 흔들리고 있다. 국제통신사 로이터에 따르면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이 연내 추가 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약 50% 수준으로 보고 있으나, 연준 내부의 신중론이 더욱 강해지면서 시점과 폭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 연준, “지표 신뢰도 회복 우선”…속도 조절 기류셧다운 영향으로 일부 지표가 지연·왜곡되며 정책 판단의 근거가 약해졌던 만큼, 연준은 ‘지표 기반 판단’의 원칙을 재확인하며 섣부른 결정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특히 노동시장 냉각 속도가 예상보다 더딘 점, 기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신중론을 뒷받침하고 있다. ■ 국제 유가 하락·달러 약세…정책 불확실성 반영시장에서는 연준의 불확실한 신호가 곧바로 거래 동향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OPEC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잉여 생산량을 나란히 발표하면서 국제 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섰고, 달러 역시 유로·위안화 대비 약세를 보이며 외환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