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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안타이솔라, 글로벌 파트너십 2GW 초과, SNEC 2025에서는 스마트 트래커 AT-Spark도 공개

샤먼, 중국 2025년 6월 20일 /PRNewswire/ -- 제18회 SNEC 태양광 발전 엑스포(SNEC PV Power Expo)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려 세계인의 관심을 모았다. 안타이솔라(Antaisolar)는 여기서 플래그십 스마트 트래킹 시스템 AT-Spark를 선보인데 이어 옥상과 지상에 모두 설치할 수 있는 태양광 설치 솔루션도 다양하게 전시했다. 또 행사 기간에 글로벌 파트너들과 총 2GW가 넘는 계약을 체결하며 막강한 발전 잠재력도 입증했다.

글로벌 파트너들과 2GW 넘는 계약 성사

안타이솔라는 6월 11일과 12일 레이스테크 그룹(RAYSTECH GROUP PTY LTD), 산동 산업 장비 설치 그룹(Shandong Industrial Equipment Installation Group), SPV CO., LTD, 클린 키네틱스(CLEAN KINETICS PTE., LTD), OSW 등 여러 파트너와 계약을 체결했다. 대상 지역은 유럽, 호주, 중앙 아메리카, 동남아시아, 한국, 중국을 망라하며 계약 형태도 전략적 파트너십, 프로젝트 거래, 유통 협력 등으로 다양하다.

안타이솔라는 2024년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출하량 41.7GW를 달성했으며, 21개 국가 및 지역에 지사를 설립, 글로벌 생태계를 적극 확장하여 글로벌 프로젝트를 현지에서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데뷔! AT-Spark 스마트 트래킹 시스템 공식 출시

안타이솔라는 6월 11일 최신 스마트 트래킹 시스템 AT-Spark를 출시했다. 양슈이부(Yang Shuibu) R&D 디렉터가 상품 설명을 맡아 자체 개발한 팔각형 토크 튜브를 탑재, 경량 구조로 바람 저항력이 높아졌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AT-Spark는 특허받은 이중 구형 베어링을 내장해 경사 자동 정렬이 가능하며 설치도 간편하다.

구동은 안타이솔라의 스마트 추적 제어 시스템 SmartTrail이 담당하며, 네 가지 악천후 모드가 탑재되어 있다. 지능형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에너지 출력이 크고 균등화 발전 비용(LCOE)이 적어 발전소급 태양광 프로젝트에 이상적이다.

이번 출시는 안타이솔라의 혁신 중심 전략이 반영된 결과다. 회사는 스페인, 상하이, 샤먼, 장저우 이렇게 네 곳에 R&D 센터를 두고 120명이 넘는 전문 엔지니어를 운용하고 있다. 우드 맥켄지가 펴낸 2025년 글로벌 태양광 트래커 시장 점유율 보고서에 따르면, 안타이솔라는 2024년 트래커 출하량 기준 세계 9위를 차지했으며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는 6위에 올랐다.

SNEC 2025는 끝났지만 글로벌 협력과 태양광 산업의 혁신에 향한 안타이솔라의 의지는 굳건하기만 하다. 회사는 '녹색 세상을 키운다'는 사명에 따라 태양광 부문에서 디지털과 지능형 혁신을 부단히 추진하고 있다.

안타이솔라 소개

안타이솔라는 디지털 지능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구조 및 자동화 제어에 특화된 재생 에너지 솔루션의 개척자이다. 글로벌 500대 신에너지 기업이면서 전 세계 10대 트래킹 시스템 브랜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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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금리 인하 ‘50대 50’ 기로… 글로벌 금융시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미국 연방정부의 6주간 셧다운 사태가 마무리되며 각종 경제 지표 발표가 재개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하 여부를 두고 ‘50대 50’의 엇갈린 전망 속에 흔들리고 있다. 국제통신사 로이터에 따르면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이 연내 추가 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약 50% 수준으로 보고 있으나, 연준 내부의 신중론이 더욱 강해지면서 시점과 폭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 연준, “지표 신뢰도 회복 우선”…속도 조절 기류셧다운 영향으로 일부 지표가 지연·왜곡되며 정책 판단의 근거가 약해졌던 만큼, 연준은 ‘지표 기반 판단’의 원칙을 재확인하며 섣부른 결정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특히 노동시장 냉각 속도가 예상보다 더딘 점, 기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신중론을 뒷받침하고 있다. ■ 국제 유가 하락·달러 약세…정책 불확실성 반영시장에서는 연준의 불확실한 신호가 곧바로 거래 동향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OPEC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잉여 생산량을 나란히 발표하면서 국제 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섰고, 달러 역시 유로·위안화 대비 약세를 보이며 외환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