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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노보진, 한국에 신규 자회사 설립 - 멀티오믹스 연구 가속 기대

서울, 대한민국 2025년 6월 23일 /PRNewswire/ --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및 멀티오믹스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노보진(Novogene)이 오늘, 서울에 전액 출자 자회사인 노보진 코리아(Novogene Korea Limited) 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전략적 확장으로 노보진은 한국 바이오메디컬 및 바이오테크 분야에 대한 오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현지 연구 수요에 맞춘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인 고품질 멀티오믹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 새로운 법인은 암 유전체학,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정밀 의학, 농업 유전체학 등 한국의 활기찬 과학계와의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지화된 고객 지원, 프로젝트 일정 단축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보진은 연구자들이 유전체학, 전사체학, 단백질체학, 대사체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발전을 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저스틴 리(Justin Lee) 노보진 아시아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AMEA) 부사장은 "한국은 글로벌 혁신 허브이며, 서울에 전담팀을 설립함으로써 멀티오믹스 연구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전하면서 "노보진 코리아의 출범을 통해 우리는 전 세계 7300개 이상의 기관에서 이미 신뢰받고 있는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과학의 지평을 넓히는 데 있어 한국 과학계의 지속적인 신뢰와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정부의 강력한 연구개발(R&D) 지원, 세계적 수준의 학술 기관, 역동적인 바이오테크 생태계를 바탕으로 한국은 차세대 유전체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노보진 코리아는 대학, 스타트업, 연구 중심 병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보건,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인사이트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노보진 소개

노보진은 첨단 분자생물학 기술과 고성능 컴퓨팅을 생명과학 및 인간 건강 연구에 적용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염기서열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전 세계 학술 기관, 임상 연구자, 제약사에 업계 최고 수준의 멀티오믹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과학적 우수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뛰어난 데이터 품질을 기반으로 노보진은 유전체학, 전사체학, 단백질체학, 대사체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자들이 새로운 발견을 빠르게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보진은 멀티오믹스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생명과학 혁신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novogene.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연락처: Novogene AMEA (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marketing_amea@novogeneait.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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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금리 인하 ‘50대 50’ 기로… 글로벌 금융시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미국 연방정부의 6주간 셧다운 사태가 마무리되며 각종 경제 지표 발표가 재개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하 여부를 두고 ‘50대 50’의 엇갈린 전망 속에 흔들리고 있다. 국제통신사 로이터에 따르면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이 연내 추가 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약 50% 수준으로 보고 있으나, 연준 내부의 신중론이 더욱 강해지면서 시점과 폭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 연준, “지표 신뢰도 회복 우선”…속도 조절 기류셧다운 영향으로 일부 지표가 지연·왜곡되며 정책 판단의 근거가 약해졌던 만큼, 연준은 ‘지표 기반 판단’의 원칙을 재확인하며 섣부른 결정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특히 노동시장 냉각 속도가 예상보다 더딘 점, 기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신중론을 뒷받침하고 있다. ■ 국제 유가 하락·달러 약세…정책 불확실성 반영시장에서는 연준의 불확실한 신호가 곧바로 거래 동향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OPEC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잉여 생산량을 나란히 발표하면서 국제 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섰고, 달러 역시 유로·위안화 대비 약세를 보이며 외환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