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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썬웨이대학교, 말레이시아의 고등 교육 발전에 기여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25년 6월 24일 /PRNewswire/ -- 썬웨이대학교가 2026년 QS 세계대학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6)에서 세계 539위에서 410위로 크게 상승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순위가 크게 오른 대학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이러한 인상적인 도약은 세계 고등교육에서 말레이시아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Sunway University has officially become the world's most improved institution according to the latest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6 by climbing from #539 to #410 globally.
Sunway University has officially become the world's most improved institution according to the latest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6 by climbing from #539 to #410 globally.

이러한 성과는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미래에 대비하는 졸업생을 양성하려는 썬웨이대학교의 변함없는 의지를 반영한다. 탄탄한 학업 프로그램, 헌신적인 교수진, 적극적인 학습 환경을 갖춘 썬웨이대학교는 경쟁적인 글로벌 노동 시장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갖추도록 학생들을 양성한다.

한편, 타임스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 영향력 순위 2025에서 썬웨이대학교는 전 세계 2300여 개 대학 중 81위에 오르며, 이전 201-300위권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의 6개 항목에서 전 세계 상위 100위 안에 들었으며, 그중 5개는 상위 50위, 2개는 상위 25위 안에 들었다. 이는 썬웨이대학교가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시브란데스 포페마(Sibrandes Poppema) 썬웨이대학교 총장 겸 부총장은 "QS 세계대학순위와 THE 영향력 순위에서 우리 학교가 이룬 역사적인 도약은 교수진, 직원, 학생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이는 학문의 질, 지속 가능성, 혁신 및 국제 협력에 대한 우리 학교의 전인적 접근 방식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다는 증거다. 우리는 이러한 모멘텀을 유지하고 말레이시아와 국제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계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썬웨이대학은 학문 분야별 강점,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헌신, 연구 우수성으로 주요 글로벌 순위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타임스고등교육 세계대학순위(Times Higher Education World University Rankings), QS 세계대학순위, 상하이 세계대학 학술 순위(Shanghai Ranking's 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등 세계 3대 주요 순위에 모두 이름을 올린 아세안 유일의 사립대학이다. 썬웨이대학교의 성과는 말레이시아 대학들이 글로벌 학계에서 존재감이 커지고 있으며, 역량 있는 인재와 가치 중심의 교육을 기반으로 한 지식기반 경제 실현이라는 국가적 비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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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금리 인하 ‘50대 50’ 기로… 글로벌 금융시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미국 연방정부의 6주간 셧다운 사태가 마무리되며 각종 경제 지표 발표가 재개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하 여부를 두고 ‘50대 50’의 엇갈린 전망 속에 흔들리고 있다. 국제통신사 로이터에 따르면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이 연내 추가 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약 50% 수준으로 보고 있으나, 연준 내부의 신중론이 더욱 강해지면서 시점과 폭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 연준, “지표 신뢰도 회복 우선”…속도 조절 기류셧다운 영향으로 일부 지표가 지연·왜곡되며 정책 판단의 근거가 약해졌던 만큼, 연준은 ‘지표 기반 판단’의 원칙을 재확인하며 섣부른 결정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특히 노동시장 냉각 속도가 예상보다 더딘 점, 기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신중론을 뒷받침하고 있다. ■ 국제 유가 하락·달러 약세…정책 불확실성 반영시장에서는 연준의 불확실한 신호가 곧바로 거래 동향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OPEC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잉여 생산량을 나란히 발표하면서 국제 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섰고, 달러 역시 유로·위안화 대비 약세를 보이며 외환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