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6 (목)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인천 22.4℃
  • 수원 24.4℃
  • 청주 24.5℃
  • 대전 24.5℃
  • 대구 28.9℃
  • 전주 25.7℃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안개여수 23.0℃
  • 흐림제주 29.7℃
  • 흐림천안 24.4℃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딥엘, 지원 언어 확대...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문서 번역 역량 강화

딥엘, 번역기•API에 베트남어•히브리어•태국어 추가

문서 번역 기능엔 중국어 번체•아랍어 지원

쾰른, 독일, 2025년 6월 25일 /PRNewswire/ -- 글로벌 언어 AI 선도 기업 딥엘(DeepL)이 자사 플랫폼에 베트남어, 히브리어, 태국어(현재는 DeepL API에서만 이용 가능한 초기 제공 버전) 등 3개 언어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딥엘 번역기의 지원 언어가 총 36개로 확대되며, 이를 통해 전 세계 기업이 언어 장벽을 넘어 보다 원활하게 글로벌 시장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원본 형식을 그대로 유지한 채 빠른 속도로 문서를 번역하는 문서 번역 기능에는 아랍어와 중국어 번체 지원이 새롭게 추가되며, 사용자 경험도 강화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패리-존스(David Parry-Jones) 딥엘 최고수익책임자(CRO)는 "이번 언어 지원 확대는 고객의 요청을 반영한 결과로, 일상적인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베트남어와 태국어는 제조업 고객에게 중요한 언어인 만큼 팀이 아태 지역의 동료 및 파트너와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정확하고 안전한 엔터프라이즈급 번역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딥엘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딥엘은 다양한 업계 고객의 요청을 반영해, 다언어•다문화 환경에서 운영되는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신규 언어 3종 추가: ▲베트남어 ▲히브리어 ▲태국어가 딥엘 번역기 및 API에 추가되며, 총 지원 언어 수가 36개로 확대됐다. 이 중 태국어는 딥엘 API에서만 제공되는 초기 액세스 버전으로, 향후 웹•모바일•데스크톱 환경에서도 지원될 예정이다.
  • 차세대 LLM 전면 적용: 딥엘의 차세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모든 언어에 적용돼, 사용자들은 더욱 정교하고 일관된 번역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 문서 번역 기능 강화: 문서 번역 기능에 아랍어 및 중국어 번체가 추가돼 복잡한 다국어 문서 처리 시 호환성이 향상됐다.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 딥엘 창업자 겸 CEO는 "현재 전 세계 20만 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고객이 딥엘 플랫폼을 활용해 국경을 넘어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성장하고 있다"며, 이어 "딥엘은 서비스 제공 언어를 새로 추가하면서 사람과 시장 간의 연결을 넓히고, 고객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딥엘 및 이번에 추가된 지원 언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딥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epL 소개 ]  

딥엘(DeepL)은 전 세계 기업이 언어 장벽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현재 228개 글로벌 시장에서 20만 개 이상의 기업과 정부 기관, 그리고 수백만 명의 개인 사용자가 딥엘의 언어 AI 플랫폼을 통해 텍스트와 음성에서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번역과 향상된 글쓰기를 경험하고 있다. 특히 딥엘의 AI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용 보안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으며, 각 언어의 특징에 맞춤화되어 전 세계 기업들이 손쉽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혁신하고 시장을 확장하며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17년 CEO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에 의해 창업된 딥엘은 현재 1000명 이상의 직원이 함께하고 있으며, 벤치마크(Benchmark), IVP,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 등 세계적인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로고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6/art_718586_1.jpg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 직접 지방하천사업장 대상 집중호우 피해 예방 위한 수방대책 마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경기도가 우기철을 맞아 도가 직접 관리하는 지방하천의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중심의 재난안전관리 체계 강화, 호우특보 발효전 ‘비상대비’ 단계 신설, 선제적 현장 대응 등의 내용을 담은 수방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도는 심야 시간 호우주의보나 경보 발령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수방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현장중심의 재난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선제적 현장 대응을 위해 자체상황실을 운영하고 심야시간 등 취약시간에도 현장상황이 실시간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연락망(누리소통망)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과거 피해 이력이 있거나 취약지역은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비상시 즉시 투입 가능한 인력․장비확보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도록 했다. 또 초기 대응전 근무 단계에 ‘비상대비’ 단계를 추가해 돌발성 집중호우시에도 비상단계에 준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할 수 있도록 했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재난 대응은 빠를수록 피해를 줄일 수 있고,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수적이므로 공사현장에 최적화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