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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HCL테크와 AMD, AI•디지털•클라우드 전반의 미래형 솔루션 개발 위해 전략적 제휴 체결

뉴욕 및 인도 노이다, 2025년 6월 25일 /PRNewswire/ -- 글로벌 기술 기업 HCL테크(HCLTech, NSE: HCLTECH.NS, BSE: HCLTECH.BO)와 고성능•적응형 컴퓨팅 분야의 선도 기업 AMD(NASDAQ: AMD)가 AI, 디지털, 클라우드 분야의 첨단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하는 강력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혁신 연구소와 교육 프로그램에 공동 투자함으로써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혁신적 도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로 설립되는 공동 개발 센터는 첨단 기술의 테스트베드로서 혁신적인 기업용 도구의 시장 출시를 앞당기기 위한 개념 증명(PoC) 테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인력 교육 및 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리사 수(Dr. Lisa Su) AMD 회장 겸 CEO는 "이번 협력 확대를 통해 AMD와 HCL테크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혁신을 가속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첨단 기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HCL테크의 디지털 전환 전문성과 업계를 선도하는 AMD의 EPYC, Instinct, Ryzen PRO 프로세서를 결합해 AI•클라우드 컴퓨팅•고급 분석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미래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 비자야쿠마(C. Vijayakumar) HCL테크 CEO 겸 전무이사는 "AMD와 같은 반도체 선도 기업은 물론 하이퍼스케일러, 기술 OEM, ISV 등 기술 생태계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기반 하드웨어부터 애플리케이션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클라우드 네이티브 혁신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AMD의 최첨단 실리콘 기술과 HC테크의 깊이 있는 기술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기업들이 한층 민첩하게 강력한 성능과 장기적인 호환성을 바탕으로 기술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고객들이 보다 현명하게 기술에 투자하고, 디지털•AI 기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 전환이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재편해가는 가운데 HCL테크와 AMD의 제휴는 기업들이 기술 중심 성장의 새로운 시대를 주도하고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HCL 테크 소개

HCL테크는 60개국에 22만 3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광범위한 기술 서비스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디지털,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AI 등의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금융 서비스, 제조, 생명과학•헬스케어, 하이테크, 반도체, 통신•미디어, 소매•CPG, 공공 서비스 등 주요 산업 분야 고객과 협력해 맞춤형 산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5년 3월 12개월 기준 연결 매출은 미화 138억 달러다. HCL테크의 고객 혁신 지원 방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cltec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메레디스 부카로(Meredith Bucaro), 미주 담당
meredith-bucaro@hcltech.com

엘카 구디알(Elka Ghudial), 유럽•중동•아프리카 담당
elka.ghudial@hcltech.com

제임스 갈빈(James Galvin), 아시아•태평양 담당
james.galvin@hcltech.com

니틴 슈클라(Nitin Shukla), 인도 담당
nitin-shukla@hcltech.com

로고: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6/art_718903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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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금리 인하 ‘50대 50’ 기로… 글로벌 금융시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미국 연방정부의 6주간 셧다운 사태가 마무리되며 각종 경제 지표 발표가 재개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하 여부를 두고 ‘50대 50’의 엇갈린 전망 속에 흔들리고 있다. 국제통신사 로이터에 따르면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이 연내 추가 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약 50% 수준으로 보고 있으나, 연준 내부의 신중론이 더욱 강해지면서 시점과 폭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 연준, “지표 신뢰도 회복 우선”…속도 조절 기류셧다운 영향으로 일부 지표가 지연·왜곡되며 정책 판단의 근거가 약해졌던 만큼, 연준은 ‘지표 기반 판단’의 원칙을 재확인하며 섣부른 결정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특히 노동시장 냉각 속도가 예상보다 더딘 점, 기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신중론을 뒷받침하고 있다. ■ 국제 유가 하락·달러 약세…정책 불확실성 반영시장에서는 연준의 불확실한 신호가 곧바로 거래 동향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OPEC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잉여 생산량을 나란히 발표하면서 국제 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섰고, 달러 역시 유로·위안화 대비 약세를 보이며 외환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