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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LG전자, 음악 통해 'Life's Good' 메시지 전하는 Radio Optimism' 캠페인 개시

LG전자의 새로운 캠페인은 보편적 언어인 음악 통해 디지털 공간에서 더 깊은 연결을 촉진하고 'Life's Good' 약속을 확장

서울, 한국, 2025년 6월 25일 /PRNewswire/ -- LG전자가 24일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Radio Optimism(미소를 전하는 음악 스테이션)'의 시작을 공식 발표했다. 음악을 매개로 의미 있는 인간관계를 강화하고 낙관적인 삶의 태도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 캠페인은 LG전자의 브랜드 메시지 'Life's Good'를 바탕으로 기술 중심 세상에서 점점 더 어려워지는 진정한 관계 형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Radio Optimism is designed to help strengthen meaningful human connections and spread optimism through shared musical experiences.
Radio Optimism is designed to help strengthen meaningful human connections and spread optimism through shared musical experiences.

 

'Radio Optimism'은 오늘날 사람들이 소셜미디어상에서 '좋아요'나 '댓글' 같은 피상적인 소통에만 머무는 시대에 느끼곤 하는 단절감을 해결하는 걸 목표로 한다. LG전자는 음악이 가진 힘을 활용해 사람들 간에 더 깊은 유대감을 키워 더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고자 한다.

LG전자 브랜드매니지먼트담당 김효은 상무는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삶을 풍요롭게 하는 유의미한 인간관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LG는 'Life's Good'이라는 브랜드 약속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일상에 낙관적 태도를 확산시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오늘날 소비자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디지털 공간에서 풍요로운 경험을 창출하겠다는 LG전자의 의지를 다시 한번 강화한다. 이러한 사명을 바탕으로 LG전자는 'Life's Good'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지난해에는 소셜 알고리즘을 활용해 소셜미디어상에 긍정적인 콘텐츠를 확산시키는 'Optimism your feed(소셜미디어, 미소로 채우다)'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캠페인은 초연결 사회에서 역설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단절 문제의 해결을 모색한다.

진 트웬지(Jean M. Twenge)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행복을 가장 신뢰할 수 있게 예측하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는 깊고 의미 있는 인간관계"라며 이렇게 덧붙였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의 대면 관계를 줄이고 온라인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소셜미디어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깊은 관계가 아니라 얕은 관계만을 만들어내기 쉽다. 수백 명의 팔로워가 있어도 도움이 필요할 때 실제로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 더 유의미한 관계를 쌓아 나가야 한다. 그래야 지난 10년간 행복감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추세를 되돌릴 수 있을 것이다."

LG전자가 사회적 연결을 주제로 실시한 새로운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조사 참가자의 68%가 진정한 친구를 사귀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응답했다. 또 3분의 1은 지난 한 달 동안 의미 있는 관계를 맺은 적이 한차례 이하라고 답했고, 8%는 그런 관계를 맺은 적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전통적인 라디오가 음악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독특한 방식에서 영감을 받은 'Radio Optimism' 캠페인은 이 개념을 상호작용형 플랫폼으로 변환해 캠페인 참여자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어 전송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는 엄선된 음악 데이터셋으로 철저히 훈련된 인공지능(AI) 기반 도구를 활용해 새로운 노래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이 도구는 사용자의 지시를 해석해 독특한 음악 작품을 만들고, 음악에 어울리는 앨범 아트를 생성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몰입감이 있고 개인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이렇게 생성된 노래는 수신자에게 전송해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사용자가 발견할 수 있도록 공유도 가능하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9명은 의미 있는 연결이 삶에 대한 보다 긍정적인 전망으로 이어진다고 믿고 있었다. 이 캠페인은 개인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더 깊은 연결을 촉진하고, 개인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풍요롭게 만들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게 해주는 걸 목표로 한다.

캠페인 웹사이트는 현재 영어와 스페인어로 제공되며, 향후 수개월 내에 더 많은 언어를 지원해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공식 캠페인 웹사이트는 RadioOptimism.l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lg.com/lifesgood/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조사 방법 
조사 기간: 2025년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포컬데이터(Focaldata)를 통해 현장 조사 실시
조사 국가: 미국, 영국, 호주, 인도, 캐나다 5개국
조사 대상 연령: 18세에서 45세
표본 규모: 미국, 영국, 호주, 인도, 캐나다 각 국가에서 1000명씩 총 5000명의 참가자. 연령, 성별, 지역에 따라 국가별 인구 구성을 반영한 대표성 있는 비율로 표본 구성.

LG 전자 소개 LG 전자는 기술 및 소비자 전자제품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거의 모든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7만 4000명 이상의 글로벌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LG전자의 4개 사업 부문인 홈 어플라이언스 솔루션(Home Appliance Solution),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솔루션(Media Entertainment Solution), 차량 솔루션(Vehicle Solution), 에코 솔루션(Eco Solution)은 2024년 글로벌 총매출 88조 원을 달성했다. LG전자는 TV, 가전제품, 공기 솔루션, 모니터, 자동차 부품 및 솔루션 등 소비자와 상업용 제품의 주요 제조업체로, 프리미엄 브랜드인 LG SIGNATURE와 지능형 LG ThinQ는 전 세계에서 널리 알려진 브랜드다. www.LGnewsroom.com에서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6/art_718933_2.jpg
사진: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6/art_718933_3.jpg
사진: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6/art_718933_4.jpg
로고: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6/art_718933_1.jpg

By harnessing the power of music, LG aims to foster deeper bonds among individuals, promoting a more fulfilling life.
By harnessing the power of music, LG aims to foster deeper bonds among individuals, promoting a more fulfilling life.

 

The Radio Optimism campaign includes an interactive platform where participants can create and send personalized songs to their loved ones.
The Radio Optimism campaign includes an interactive platform where participants can create and send personalized songs to their loved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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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금리 인하 ‘50대 50’ 기로… 글로벌 금융시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미국 연방정부의 6주간 셧다운 사태가 마무리되며 각종 경제 지표 발표가 재개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하 여부를 두고 ‘50대 50’의 엇갈린 전망 속에 흔들리고 있다. 국제통신사 로이터에 따르면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이 연내 추가 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약 50% 수준으로 보고 있으나, 연준 내부의 신중론이 더욱 강해지면서 시점과 폭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 연준, “지표 신뢰도 회복 우선”…속도 조절 기류셧다운 영향으로 일부 지표가 지연·왜곡되며 정책 판단의 근거가 약해졌던 만큼, 연준은 ‘지표 기반 판단’의 원칙을 재확인하며 섣부른 결정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특히 노동시장 냉각 속도가 예상보다 더딘 점, 기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신중론을 뒷받침하고 있다. ■ 국제 유가 하락·달러 약세…정책 불확실성 반영시장에서는 연준의 불확실한 신호가 곧바로 거래 동향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OPEC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잉여 생산량을 나란히 발표하면서 국제 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섰고, 달러 역시 유로·위안화 대비 약세를 보이며 외환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