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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povo, 일본 방문 외국인 대상 'povo2.0 Japan SIM' eSIM 데이터 요금제 출시…로손에서 3분 만에 개통 가능

도쿄 2025년 6월 26일 /PRNewswire/ -- KDDI는 2025년 7월 1일부터 외국인 여행객들이 일본 현지에서 데이터를 구매할 수 있는 'povo2.0 Japan SIM' 카드를 일본 전역의 약 1만 4600개 로손(LAWSON) 편의점(주석 1)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여행객들은 필요에 따라 3GB(7일), 10GB(30일), 25GB(30일), 무제한 데이터(7일)(주석 2) 4가지 요금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는 계산대에서 현금으로 구매하고, 고객의 휴대전화에 내장된 eSIM 카드를 이용해 바로 개통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3분 안에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다(주석 3).

povo2.0 Japan SIM
povo2.0 Japan SIM

au 통신망을 통해 일본 전역에서 안정적인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는 povo의 목표는 외국인 여행객이 일본에서 편리하고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빠르고 믿을 수 있는 무선 네트워크에 쉽게 연결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 서비스 시작일

2025년 7월 1일

  • povo2.0 Japan SIM 사용 방법

고객은 povo2.0 Japan SIM을 편의점 카운터에 가져가서 구매를 원하는 요금제를 알려주면 된다. 결제(현금만 가능) 후에는 SIM 카드 뒷면에 인쇄된 QR 코드를 스캔해 전용 웹사이트에 접속한 다음 SIM 카드에 표시된 PIN 코드를 입력하면 데이터를 추가할 수 있다.

How to use a “povo2.0 Japan SIM”
How to use a “povo2.0 Japan SIM”

  • povo2.0 Japan SIM 요금제

요금제명: 가격
추가 3GB 데이터(7일): 2200엔
추가 10GB 데이터(30일): 3280엔
추가 25GB 데이터(30일): 4580엔
무제한 데이터(7일): 4500엔
*요금제는 변동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 참조: https://povo.jp/japan-sim/gift-card/

(주석 1) 기프트 카드를 판매하지 않는 지역은 제외된다.
(주석 2) 네트워크 혼잡 시 속도가 제한될 수 있다.
(주석 3) KDDI에서 계산한 서비스 사용 시작까지의 시간으로, 고객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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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우호도시 돈다바야시시와 교류 본격 재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익산시가 일본 우호 도시인 돈다바야시시와의 역사 문화 교류를 재개하며 백제왕도 익산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나섰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은 2일 일본 오사카의 돈다바야시 시청을 방문해 요시무라 요시미 시장과 환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백제문화와 아스카문화라는 역사적 연관성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상호 대표단 파견, 학술행사 및 지역축제 교류를 지속해왔다. 이번 방문은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교류를 본격적으로 재개하는 계기가 됐다. 이 자리에서 정헌율 시장은 "돈다바야시시는 백제촌, 하백제 등 지명이 남아 있을 만큼 백제와의 교류가 활발했던 아스카문화의 중심지"라며 "익산 또한 백제 무왕의 도읍지로서 두 도시 간 역사적 연대감을 바탕으로 문화교류를 복원하고 확장하자"고 제안했다. 요시무라 시장은 "아스카시대 돈다바야시와 백제시대 익산이 교류했던 인연처럼, 오늘날 양 도시도 문화와 인적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화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