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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otaTek, ‘2025년 베트남 최고 혁신 IT 서비스 제공기업’으로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2025년 International Finance Awards에서 ‘베트남 최고 혁신 IT 서비스 제공 기업(Most Innovative IT Service Provider – Vietnam)’으로 선정됐다. 본 상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 금융 전문지 International Finance Magazine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International Finance Awards는 금융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국제적 명성의 시상식이다.

 

혁신 역량, 지속 가능한 성장, 글로벌 확장성, 산업에 미친 실질적 영향 등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SotaTek의 국제적 위상과 기술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otaTek은 2024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 2023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 베트남, 한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에 걸쳐 1,300명 이상의 인력을 보유하게 됐다. △ 또한 핀테크, 이커머스, 물류, 부동산, 게임,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력과 산업 대응력을 입증했다.

 

SotaTek은 현재 한국 내에서도 높은 관심과 신뢰를 받고 있는 소수의 베트남계 기술 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 현지에는 경험 많은 한국인 엔지니어들이 직접 상주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베트남 본사의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합리적인 비용과 빠른 대응력을 갖춘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SotaTek은 한국 내 주요 코딩 교육기관, 대형 소프트웨어 기업, IT 관련 협회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 고급 기술 인력 교류를 확대하고 △ 한국 시장에 적합한 기술 기준 및 개발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 현지 수요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 제공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SotaTek이 단순한 서비스 공급업체를 넘어, 한국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여정을 함께하는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SotaTek Korea 제임스 레(James Le) 대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수상은 SotaTek 전 임직원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됐으며, 동시에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 한국 시장에서 인력, 전문성, 전략적 파트너십 모두에 집중 투자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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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30억 달러 초대형 사옥 건설… 뉴욕 오피스 시장 회복 견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동안 침체에 빠졌던 뉴욕 오피스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금융사 JP모건체이스가 30억 달러(약 4조 원)를 투입해 맨해튼 중심가에 초대형 사옥을 짓고 있기 때문이다. 이 건물은 60층 규모, 연면적 250만 제곱피트에 달하는 초고층 타워로,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완공되면 JP모건의 새로운 본사 역할을 맡게 되며, 뉴욕 오피스 시장 부활의 상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JP모건은 이번 투자를 통해 팬데믹 이후 확산된 재택근무 분위기에서 벗어나 대면 근무 복귀 의지를 분명히 했다. 회사 측은 “첨단 시설과 협업 친화적 공간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혁신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업계는 이번 프로젝트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한 전문가들은 “뉴욕이 여전히 세계 금융의 심장부임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JP모건의 결정이 다른 글로벌 기업들의 근무 정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JP모건의 초대형 사옥 건설은 단순한 부동산 투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는 뉴욕 경제가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다는 신호이자, 글로벌 금융 허브로서의